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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일욜 출근한 오_거 입니다 ㅋ 뭐 일욜 야간도 자주 하는지라 낮 출근은 간만이네여!

오전에 페인트 열심히 칠하고 점심으로 소머리 국밥 한그릇 먹구 왔습니다 ~

요즘 운동중이라 술 참은지 좀 됐는데 어제 모임에서 소맥의 유혹에 그만..흑...이따가 빡~시게 알콜기를 배출 시켜야 겠습니다ㅋ

어제 모임에서 이번에 장가간 친구넘 좀 갈궜드랫죠...

너이 장가간넘이 뭐하는거냐 친구는 여자사람도 없어서 혼자 늙어 가는데 ㅠ ...솰라솰라....!!

1차에서 갈 사람은 가고 친구 한넘이 당구장을 해서 오랜만에 당구장으로 고고씽 하는데 전화가 옵니다 장가간 넘한테....

전 순간 생각했습니다 이 자식이 잘 들어 가라고 전화 할일은 없고 ㅋㅋ

받으니깐 돌아오는 토요일에 시간 되냐고 물어 보네요 ^ㅇ^

저는 없어도 만들겠다고 햇습니다.

결론은 요번주 토욜날 외식을 할거 같다는 ...ㅅㄱㅌ 이요...

지방에 살아서 헝글 미팅도 못가는데 자급자족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ㅎㅎ;;

여러분의 힘찬 응원 댓글 기대 할게여..는 좀 무린가?? ㅡㅡ;

쨋든 주말 마무리 잘 들 하시길 바래요~

엮인글 :

오른손은거들뿐

2011.04.24 13:17:36
*.60.93.253

스맛폰으로 작성한거라 띄어 쓰기가;; ㅈㅅ 합니다 ㅠ

나정말쏠꺼야

2011.04.24 13:35:14
*.102.79.2

오른손님 아실만한 분이...

ASKY ~ ㅌㅌㅌㅌ

오른손은거들뿐

2011.04.24 13:49:13
*.243.13.88

감사 합니다..^^ 잘 해볼게요!!!

크르르

2011.04.24 14:00:36
*.149.175.157

훗~ 아시죠?
ㅎㅎㅎ

오_거

2011.04.24 14:33:51
*.98.133.116

모릅니다 도리도리'ㅡ';

크르르

2011.04.24 14:01:29
*.149.175.157

저도 담주 소개팅 잇긴한대... 정말 하나~~도 안 설레내요... 익숙해진듯..젠장..

오_거

2011.04.24 14:32:00
*.98.133.116

저도 마냥 설레지만은..ㅋ

씻어보니박명수

2011.04.24 14:28:56
*.254.219.91

본문과 상관없이

불현듯 감동적인 만화가 생각이 나서 댓글 달아요~




제목이 아마 "인연의 끈"이였던가 그랬을꺼에요...

어떤 남자가 여자를 만나는 족족 차이기만 해서

자신에게는 인연이 없다라고 실망하고 있을무렵

어떤 계기로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인연의 끈을 볼수 있는 능력을 얻었어요

그 인연의 끈이라는게 사람의 심장과 심장에 연결되어 있었는데...



인연의 끈이 서로 연결된 사람이 만나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서로 다른 인연의 끈으로 연결된 사람도 현재 만나고 있는것도 보았지요

신기하다라고 생각하다가 문득 자신을 돌아봤는데....






오른손과 연결되어 있더라는..

그냥..닉넴을 보니 갑자기 그 만화가 생각났다는 얘기에요

별 얘기는 아니구요;;



뭐 소개팅해서 부러워서 드리는 얘기는 아니구요 쿨럭쿨럭

오.거

2011.04.24 14:39:13
*.98.133.116

원빈으로 돌아가시면 생길지도......히하

capsule

2011.04.24 14:34:56
*.205.186.216

지금 생각해보니.. 닉네임이 야해요... ㅋㅋㅋ "거들" 아이 부끄부끄

거들_오

2011.04.24 14:42:47
*.98.133.116

제가 좋아 합니다 응??

버크셔

2011.04.24 18:54:54
*.31.193.223

ㅁㅎㄷ ㅇㅅㄱ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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