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병원이 참.. 좋은데..

정말 좋은데.. 딱히 설명할 방법이 없네 ㅋ

내성발톱은 외과나 피부과 아무데나 가시면 됩니다.

저는그냥 정형외과 응급실가서 뽑았는데요. 작년 9월에 뽑았는데 반정도 자랐어요~~ 디기 안자라요! 그리고 가끔 콕콕 쑤시구아파요.

저희병원으로........읭??ㅎㅎ

내성 발톱의 경우 예전에는 외과적인 수술을 통해서

발톱이 파고드는 부위를 절제 + 파고드는 발톱을 적출 하는 방법을 과거에는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기술의 발전으로

파고드는 부위에 세라믹 물질(?)을 삽입하여 발톱이 파고들지 못하게 하거나

형상기억합금(?) 또는 리프팅을 통해 파고들지 못하게

발톱을 띄워주는 방법 등이 있고요...

아쉬운 점은 후자의 방법들의 경우에...

발톱이 너무 두꺼울 경우 사용하지 못합니다...

가정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파고드는 부분의 발톱 부위를 갈아내어..(이거 말로 설명하기 어렵네요..)

일상생활에서 장력을 충분히 받게 하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약간의 외과 도구를 사용하여 직접 적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 직접 적출을 하고 있고요...

앞에 말한 외과 수술을 양 발에 한번씩 받았습니다만....

10년 정도 지나니까 다시 재발하려는 징조가 보이네요...

글쓴 분 께서는 발톱 무좀끼가 있다고 하셨는데...

이 경우 발톱이 두꺼워지고 쉽고 바스라지는 경우가 있으니...

일단 발톱 무좀을 치료하시면서 내성발톱에 대하여

상담을 받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외과에서 상담 받으시면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