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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인라인 타러 나가려하니 이런....
즐겨입던 7부 쫄쫄이 타이즈가 안보이더군요...
아침부터 베어링이며 헬멧이며 깨끗하게 청소 싹하고
룰루랄라 하던중에..
어제..
이제 몇개남지 않은 인라인샵에
쫄쫄이 구입하러 갔습니다.
"사장님~ 로시휑 7부 쫄쫄이 XXL 하나 주세요~"
입어보구나서...
잠시 한눈을 팔았는데...
분명 정신을 차리고 있었는데....
분명 정신을 차리고 있었는데....
고개를 돌리다 지휑 애트모휑 헬멧이 눈에 들어온것까지 기억나는데....
어느덧 주차장에서 헬멧하나를 뒷자석에 던지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아놔... 한동안 영접 안받았는데..
이러다 출퇴근용 자전거까지 지르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인라인탈때 쫄쫄이 편해요...
다만 민망할 따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