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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많은 초딩이라서...동영상보고 막 카피해서 따라해보고...정체성 없이 이것저것 막 섞어서 연습한 1011시즌 이었네요.
아직 초보라이더 니깐...나름대로 나만의 라이딩 스타일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 막 3년차 딱지 뗀 햇병아리니까 아직 더 많은 기회가 있겠지요...함께 타는 동생이 찍어준건데 수전증이 있는지...흑
시즌말 슬러쉬에서 라이딩만 하는 연습장면을 조금 모아봤습니다...되지도 않는 막턴 보시느라 눈버리신 분들께는 지송...ㅜㅜ
막턴연구소... http://cafe.daum.net/bearstownfam
베이스 상관없이 아무나 잼나게 타는 코딱지만한 클럽...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1112시즌 펀보딩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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