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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좀 황당항 일을 당해서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데크 관련해서 중고장터에서 구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벌써 2달 가까이 전에 구입의사를 전달하고,
여러가지 알아봐도 사기 같지가 않아서
17만원이라는 금액을 미리 입금 하였습니다.
부상으로 인하여 수술도 잡혀 있고, 데크에 약간 문제가 있는 부분을 수리하여 준다고 하길래,
시간 나실때 주시면 된다고 말씀 드리고, 기다렸습니다.
매번 여러가지 이유를 말씀하시면서 연기를 하시더니,
한달 반이 지난 시점에 테크 수리를 했는데 수리비가 7만원이 나왔다며, 수리비용 분담의사를 물어보시더군요.
원래 수리 하시고 17만원에 파시기로 한거라, 그건 좀 곤란하다고 말씀드리곤 다른 말씀이 없으셔서 기다렸습니다.
계속 시간이 흐르는데 명확히 언제 준다는 말씀도 없고, 이젠 더이상 기다리는 건 아니라는 판단에.
더이상 못 기다리겠으니 입금했던 돈의 환불을 부탁 드렸습니다.
그때서야 데크를 당장 보내겠다고 했으나 이미 충분한 생각을 하고 결정한 것이라. 환불을 부탁 드렸습니다.
환불 해주겠다는 말씀을 하시고는 10일 넘게 뚜렷한 말도 없고, 기다리라는 말 뿐이네요.
어제는 환불 빨리 부탁 드린다는 문자를 보냈는데 답이 없으시고,
통화해서 말싸움 하는 것도 싫고, 이런걸로 기분 상하고 싶지 않아 믿고 그냥 기다렸는데
이 문제를 사기로 신고 할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동안 주고 받았던 문자는 다 보관중이고, 추가로 필요한 조치가 있는 지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
2월 15일부터 거래를 시작했으니 벌써 2달하고 10일 넘었네요... ㅠㅠ
물품을 못받았으니 사기네요.
경찰서에가셔서 고소하세요.
상대방 편의는 충분히 봐주신것 같습니다.
이제는 실력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