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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 서브마리너 잘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로렉스 서브마리너 블랙이구여.
구형하고 신형은 가격차이가 120정도 난다고 하더라구여..
제가 시계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구형과 신형 차이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120만원차이면 어떤걸 사는게 나은건지도..
전 거의 백화점에서 구매하거나 외국갔을때 현지매장에서 사왔습니다.
그러나 가끔 중고로도 구매합니다. 타임포럼이나 플라이워치의 중고장터에서 구매하기도 하죠.
홍보는 아니나 어제인가 그제인가 플라이워치에 워커힐면세점 스탬핑 블랙서브미착용신품이 820인가에 올라왔더군요.
몇일안된 제품이었는데 미사용제품이더군요.
하여튼 저역시 중고거래할땐 스탬핑 확인을 하죠^^전 직수입보다는 공식딜러제품 사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그런데 5월에 또 오른다니 로렉스도 좀 심하군요. 가격이 오른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또 가격이 오르는게 확실하다면 그냥 현재 예물하시는곳에서 구매하세요^^
서브마리너는 엄청난 인기제품입니다. 비싼만큼 리세일시 손해폭도 적고 내놓으면 금방 팔리죠.
비싼만큼 인지도도 높아서 리세일시 굉장히 유리합니다.
참 시계라는것이 웃깁니다.
신랑되시는 분이 시계에 대해 많이 관심이 있지 않다면 예물시계로 오메가의 아쿠아테라신형 쿼츠를
추천드리고 싶네요.오메가의 아쿠아테라쿼츠도 인기제품이며 가격이 한 300만원 정도 하는것 같은데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오토매틱의 시계는 5년정도 주기마다 분해소지, 즉 오버홀을 해줘야되는데 그 비용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3~40만원 가량 나오구요^^.그리고 차고있지 않으면 시계가 멈추죠^^. 파워리저브가 48시간 정도 될겁니다.
귀찮고 유지비가 좀 더 들어가요^^. 쿼츠, 즉 배터리식 역시 오버홀을 해주기는 하나 그 주기가 길고
가만두어도 멈추는 일이 없으니 편하죠.
하지만 신랑되실 분이 시계에 관심히 많으시다면 반드시 서브마리너를 사세요.
본 시계보다 아랫급의 시계를 사게되면 후에 꼭 다시 구매하게됩니다^^.
대부분이 그렇죠^^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으시다면 타임포럼에 가입하시고 로렉스동으로 가시면 궁금하신거
많이 아실수 있으실겁니다.
와~ 후니님 답글 감사합니다. ^^
플라이워치 요 싸이트 품절이라고 나오네여 ^^ㅋ
오버홀?? 첨 들어보는 단어예여 ㅋ 그걸 5년마다 해줘야 한다고여??
사실.. 2년전에 언니가 결혼하면서 형부 서브마리너로 엄마가 해줬거든여.. 그때당시는 6백얼마였는데..
2년사이에 금액이 ㅠㅠㅠ
후덜덜하네여 ㅠㅠ 미리사놨음 구형이겠군요 ㅎㅎㅎ
암튼 답글 넘 감사합니다.
신랑될사람이 시계는 그렇게 잘 아는건 아닌데 .
로렉스를 로망이라고 생각하는거죠 ㅎㅎ
( 자긴 오메가도 좋다구 하긴했는데.. 다 필요없다구ㅠ 사준다면 좋아라 하겟지만.. )
예물이니깐. 그냥 좀 좋은거 해주고 싶어서.. 조금이라도 싸게 살까했어요 ^ ^
간단히 말씀드리면 신형은 베젤이 세라믹이고 구형에 비해 러그가 커져서 구형에 비해 시계가 커보입니다.
브레이슬릿도 신형 브레이슬릿이 더 좋구요. 그런데 착용감은 구형이 좋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전 신형이 더 마음에 드는데 사람마다 다르겠죠^^
그리고 구형이면 중고로 구매하시려나본데요. 구형은 새제품 구하실수가 없을겁니다.
신형도 웨이팅 기간이 한 4~5개월되는데 중간에 취소하는분 있어서 3개월 안에 받을수도 있을겁니다.
저라면 신형을 추천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