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on Butterfly In-A-Gadda-Da-Vida (Douglas Ingle)는 1950년 뉴욕에서 출생. '아이언 버터플라이(Iron Butterfly)'의 리드 기타리스트로 불과 17살의 나이에 17분짜리 명곡 '인 어 가다다 비다(In a－Gadda Da Vida)'를 연주해 천재성을 인정받았다. '인 어 가다 다 비다'는 전설적 사이키델릭 밴드 '아이언 버터플라이'(Iron Butterfly)의 68년도 히트곡으로 17분이 넘는 대곡이다. 60년대 후반 영미 헤비사이키델릭록의 전형으로 평가되는 이 곡은 우리나라에서는 신중현 등이 70년대 초반 리메이크한 바 있다. 블라인드 가디언은 '인 어 가다 다 비다'를 현대적인 스피드 메탈로 연주했다고 밝히고 있다. 그들의 아이언(Iron)은 메탈을 뜻하며 헤비(Heavy)하다고 자신들의 음악이라고 표현하였다. 최초의 가사에 헤비메탈(Heavy Metal)이라고 나온곡이 (Bron To Be Wild) 다 '인 어 가다 다 비다 (In a Gadda Da Dida)' 라는 말은 멤버들이 '인 더 가든 오브 이든(In The Garden of Eden)' 을 장난스레 발음한것을 이 곡의 작곡자임과 동시 리드보컬인 (Douglas Ingle)가 혀가 마비가되어 잘못 발음한것을 그대로 제목으로 했다는 설도 있다. 이 음악은 조금 느긋하게 들을필요가 있다. 17분이라는 긴시간이지만 결코 길다고 생각을 못들게 하는부분은 묵직하게 울리는 60년대 신디사이저 소리와 묵직한 드럼연주 소리는 은근한 중독성을 갖게 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