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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짜리 키우는데요
이제 새끼를 한번 받아보려구요. 궁금한 몇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
1.생리양이 많지 않아서인지 생리시작 후 며칠후에 발견하게되던데 그냥 생리중 아무때나 교배시켜도 되는건지?
2.제가 혼자 사는지라 임신할 경우 출산일이 다가오면 동물병원에 며칠 맡겨 두었다가 출산한 후 데려오려고 하는데
1일입원비용이 대략 얼마나 들까요? 뭐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그냥 본인이 경험한 금액을...^^
3.지금 강아지 2마리 즉, 남매를 키우고 있는데요
숫놈 그러니까 아가에게 외삼촌이 되겠네요.ㅋ 외삼촌강아지가 애기에게 해꼬지 하지는 않을까요?
4.지금 강아지 남매는 똥오줌을 가리기 때문에 그냥 거실에 큰강아지집을 놔두고
거실이니 방이니 자기들 알아서 돌아다니면서 놀게 냅두는데 새끼를 키우려면 사각 철장 같은걸 사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현재 집에서 같이 엄마와 같이 살게 하는게 좋을까요?
새끼일 때는 똥오줌을 강아지 집안쪽에나 거실 같은 곳에 막 싸놓을거 같아서
한 3개월정도는 사각철장안에다 엄마랑 새끼랑 함께 넣어두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 봤는데요
어떻게들 키우셨는지요?
5.보통 강아지 분양 받아오면 배변훈련 시키잖아요? 근데 이처럼 자기 엄마랑 삼촌이랑 함게 살 경우엔
어른강아지들 하는거 보고 스스로 깨우치는건가요? 아님 제가 별도로 배변훈련을 시켜야 하는건가요?
질문이 많았네요.ㅋ 답변주신 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1. 잘 모르겠어요. 동물병원에 문의하심이^^
2. 새끼 밴것은 아니었고 아파서 입원했는데 1일에 2만원정도 였어요. 약 5년전에.
3. 전 시츄였는데 수컷이 자기 새끼도 아닌데 잘 돌봐주던데요.
(데려온 암컷이 이미 새끼를 배었었음)
4. 사각철장에 키우시고 한쪽을 엄마는 들락날락하게 하는게 좋아요.
그런데 3개월까지 못하실거에요. 좀만 지나면 막 싸돌아다닐텐데요. 안꺼내주면 울고.
5. 이건 강아지마다 틀려서... 근데 거의 따로 교육 시켜야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