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쥬 투 코리아 라고 하는 외국인 심판과 관중들에게는 생소한 혹은 그들 입장에서는 피겨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음악 일 수 있는 상황 -> 압도적인 실력 차이로 심판과 관중을 압도 해야 하는 상황. 밴쿠버 올림픽 이후, 첫 공식 대회 그것도 매이져 대회, 경기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황.. 김연아의 오늘 경기는 상당히 훌륭 했지만, 대회를 압도 해 버리던, 밴쿠버때와 그 이전의 모습은 아니었네요... 예전에는 피겨의 신 이었다면, 지금은 피겨의 요정 정도임..
피겨의 1인자로써 피겨계를 이끌어가고 새로운변화를 보여주는 모습이죠
새로운 길을 가고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