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카드쓰시나요??  카드는 잘라버리시고 필요하다면 체크카드를 써보세요...

따로 새는돈을 잘보세요 ....저도 나이가 어린데 23...

돈을 벌어도 돈을 쓰면 그 쓰임세를 잘봐야죠...;

먹는다거나,입는다거나 글을 읽어보니까

지름신이 자주 오시는듯 한데 필요한곳에만

적당히 써주시길... 회사다니시면 이상한곳 자주가실텐데..

그런데 비싸요.. 저도 일다니고 있는데 돈이..모이지 않는데는 소비가 잘못되었기때문이죠~

집에 필요한물건이 있는지를 잘보세요 예를들어 디카사고싶어서 DSLR을 질렀다거나

보드 사야지 이러면서 보드를 질렀다거나, 정말로 필요한곳에 돈을 썻는지 확실히보시구요

남는돈을 저축을 하심이 좋은것 같네요~

재테크 상담 카페에 가보세요 ㅇ ㅏ주 상세히 인생설계를  해주실분들이 많이있습니다 -,.-;;;

그리구 집에 매달 50은 좀 쎈데요?-_-;;;

효자이신듯...;;;

PS, PI 말하시는거보니 삼전 다니시나 보네요.

1. 우선 학자금 대출 상환을 해야 합니다. 계획을 세워서 몇년간 갚을지 생각하시구요.

    600이면 1~2년 플랜을 세우는게 좋을듯합니다. 가능하면 빨리 갚으세요.

2. 가계부를 쓴다. 이왕이면 종이보다는 컴퓨터로 써서 한 눈에 볼 수 있게...

    대부분의 여자들이 그냥 종이에 쓰는 가계부는 그냥 기록일 뿐입니다. 아무 의미가 없어요.

    또 요즘은 통장에 다 기록된다고 가계부를 쓸 필요가 없다고 하던데 참 답답하더군요.

    가계부 쓰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말고 1주일치 종이에 써놨다가 토,일요일에 정리한다.(10분이면 됨) 

    이게 데이타로 한 3년 모이면 내 돈의 흐름이 파악이 되요. 이것이 가계부를 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혹자는 사내자식이 쪼잔하게 가계부를 쓴다고 하는데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은 애시당초 부자가 되기는 틀려먹은 사람들   입니다.

3. 사회초년생이 돈 모으려면 월급의 70%는 저축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종자돈을 모으죠.

    신협이나 새마을금고 생계형비과세 강추

4. 돈이 통제가 안되면 카드는 절대로 사용하지 마시고 체크카드 사용하세요.

5. 소비를 좋아하는 친구보다는 절제를 잘하고 재테크를 잘하는 친구를 사귀세요. 인생 살면서 도움이 될겁니다. 또 시비거는 사람들은 인생이 돈이 전부냐고 하는데 물론 인생에서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물과 공기같은  존재입니다.

6. 휴대폰 비용을 최대한 아끼세요. 요즘 아이폰이다 해서 요금 7~10만원 나오는거 아주 기본이더라구요.

    일반 휴대폰 사용하고 나머지 3~6만원은 펀드같은거에 투자해 보세요.

    휴대폰으로 10만원씩 소비하는거는 기회비용을 날리는 겁니다.

    예전에 휴대폰 비용 10만원 나왔다고 울상짓는 글이 있어서 이런  댓글 썼더니 대부분이 자기만족과 기회비용을 같이 생각  하지 말라고 하면서 아주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보더군요.

    제 말이 이상하다면 워렌버핏이 한 말을 한 번 찾아보세요.

    부자가 될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고 실천하는지요.

7. 부모님꼐 말씀드려서 생활비는 50에서 30 정도로 감액해 보세요 

아직 투자같은거 처음해보신분이라면

적금으로 목돈으로 마련해요

은행에가면 모든 은행원 아가씨들이 친절히 해줍니다

적금종류도 매우많으니 자세히 물어보고 알아보세요

그리고 펀드는 아직 하지마세요 은행원이 추천해줘도 원금손실되면 은행원 탓은못합니다

먼저 안전하게 적금으로 가서 돈을 짱밖아두세요

그리고 청약통장도 만들어서 매달 들어가게 만들고요

저도 88년생인데 청약 이제 2년째 되가네요 10만씩넣고 있고요 월급이 한 180~200정도 되시면 50~100사이는

적금이나 투자쪽으로 밖아두세요

cma계좌같은거 만들어서 저금도 하시고요 이게 이자율이 매우 높을꺼에요

그리고 더 자세히 알고싶으시면 카페나 책 인터넷자세히 들어다 보시면 아실거에요

직접 찾아서 해보세요 사람말 듣는건 그때뿐이고 빨리 까먹습니다

일단은 은행으로 먼저 가야겠져..

직장다니시니까 장기주택마련저축은 필수 입니다. 연말 세금혜택이 있거든요\

그렇게 시작하시다보면 주변에 선배들에게 직접적으로 듣는 편이 빠를수 있어요

재테크는 남의 도움을 얻을 수도 있지만

본인이 공부 해서 투자 하고 싶은 곳에 투자 하는게 젤 좋습니다.

단지 현재 재테크의 대해 자세히 모르시니까 아무래도

공격적인 투자 보다는 안정적인 투자를 하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제가 추천하는 플랜은 월 150만원씩 저금 하라는 겁니다.

글쓴이에게 150만원씩 매달 적금을 부어라! 라고 하면

홀수 달에는 100% 나와서 실수령이 160 정도 인데 150 만원 적금 부으면 어떻게 사느냐! 라고 할 것 입니다.

하지만 글쓴이의 평균월급은 310만원 이며, 실수령은 270~280 만원이 되겠죠.

평균월급의 50% 입니다. 보통 추천 할땐 미혼남녀는 월급의 60~70% 를 저금 하라! 지만

집에 매달 50만원씩 용돈 드리는게 있으니 50% 만 하시라는 겁니다.

투자처는 본인이 관심 가지고 본인이 직접 선택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1년동안은 재테크 공부 하시고요.

공부 하시는 1년간은 아래의 방법이 어떨런지 추천해 봅니다.

1. 의료실비보상보험 - 월 5만원 이하

2. 주택종합청약저축 - 월 10만원

3. 제 1금융권(주거래은행[월급들어오는 은행]) - 55만원

4. 새마을금고 - 50만원

5. 제 2금융권(저축은행) - 50만원

1,2 번은 쭉 유지 하시고

3,4,5 번은 1년만기 적금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5번의 비중이 좀 더 컸으면 좋겠지만 요즘 저축은행 말이 많아서 비중을 조금 감소 시켰습니다.

저축은행이 불안 하시면 새마을금고 쪽으로 가셔도 됩니다.

아! 3년간 결혼할 예정이 없으시다면

3년 만기 복리적금도 추천 드립니다.

복리적금은 여러은행에 상품이 있으니, 본인 주거래 은행에 상품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고

제가 아는 곳은 제가 주로 이용하는 신한, 외환이 있습니다.

3년 복리적금은 어차피 납입한도가 있으니 그에 맞게 한다면

1. 의료실비보상보험 - 월 5만원 이하

2. 주택종합청약저축 - 월 10만원

3. 제 1금융권(주거래은행[월급들어오는 은행]) - 35만원

4. 제 1금융권 3년만기 복리적금 - 30만원

4. 새마을금고 - 50만원

5. 제 2금융권(저축은행) - 20만원

이 역시 저축은행 불안 하시면 새마을금고 쪽으로 회선하시는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학자금대출도 막연히 600만원이 있고, 매달 상환해야 된다 라고 기재 되어 있는데요.

매달 얼마씩 나가는지, 만기가 몇년 남았는지 궁금 하네요.

저축은행이 요즘 아무래도 불안하니까 저축은행으로 짜 놓은 금액에서 학자금 상환을 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아직 만기가 2년이 남아서 매달 25만원씩 나간다고 하면

1년간 25만원씩 상환 하시고, 25만원짜리 적금을 하나 만드셔서

1년뒤에 25만원짜리 적금 만기 금액을 가지고 중도상환을 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무슨 적금을 붓던 학자금대출 이율 보다는 낮습니다.

학자금대출 이율이 만만치 않죠.

학자금 대출 남기고 적금을 붓기 보다는 학자금대출을 먼저 갚는게

이자적인 측면에서 더 이득 입니다.

노후를 준비 하시려면 퇴직연금 상품도 참 좋습니다.

근데 부모님 손 안 벌리고 자립하려 한다면 결혼자금도 만만치 않게 준비 해야 할 것 입니다.

노후자금은 결혼 하신 후에 와이프와 같이 연금 드셔서 착실히 준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LCD계열이 아닐까 합니다. 파주 아니면 구미 근무하시는 듯하구요..

맞으시다면 제가 회사 선배쯤 되겠네요..

주변에서 돈 잘모으는 동기, 선후배를 지켜본 결과 가장 간단한 방법부터 말씀드릴께요..

연봉 3750에서 일단 PI로 10% 빠지니 연봉은 3375만원쯤 됩니다. 나누기 20을 하면 기본급은 약 169만원쯤 되네요..

우선 월 170만원 짜리 적금을 하나 드세요.. 그럼 매월 기본급은 적금으로 빠지고 차곡 차곡 쌓이게 됩니다.

1년이면 2000만원 좀 넘겠네요. 그리고 연초에 한번에 PI 375만원이 나오니 이것만 모아도 2375만원입니다.

PS가 나온다면 거의 3000만원 가까운 금액이 모이죠.. 길게 잡아도 4년이면 1억 가능합니다.

그리고 생활은 짝수달에 나오는 상여금으로만 하세요.. 두 달에 한번 170만원이니 한달에 85만원쯤 되겠네요..

단, 매달 집에 보내드리는 50만원이 걸리는데요.. 설상여, 추석상여를 따로 모으세요.. 두번이니 340입니다..

한달 생활비에서 20만원씩 빼면 240만원입니다.. 이 둘을 합치면 580만원이니 집에 보내시는 돈은 거의 해결이 될것 같네요..

단순 계산만 해봐도 한달 생활비가 65만원정도로 나오네요..

세금은 OT나 특근비로 대충 똔똔이 될듯 하구요..

너무 단순하게 계산해서 틀린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첫번째 말씀 드린 기본금 적금 작전은 꼭 쓰세요..

화이팅~!!

P.S : 같은 회사가 맞으시다면 쪽지주세요.. 메신저로 상담해 드릴께요.. ㅎㅎ

..쏨배님 선배님이신듯....

3750에 ps, pi 포함 안된거에요.

이번에 소문없이 조금 올랐습니다. ^^;

워렌버핏이 친히 오셔서 글도 적어주시고.

모두 감사드려요. ^^

반성해야겠어요.

술이나 이상한곳 돈 많이 안쓰는데 돈을 못모으는건....과자랑...먹는거,,,위메프 지르는거...이런거 좋아해요.ㅠㅠ.

이젠...과감히 끊어야겠네요.^^:

제가 일단 이번주에 여기저기 해보고 이해 안되면 다시 글 올릴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