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알파치노는 "실수할까봐 걱정돼요"라며 탱고 추기를 두려워하는 여인에게 다가가 이렇게 말한다.
"두려워할 필요 없어요. 실수하면 다시 추면 되니까요. 실수해서 발이 엉키기 시작했다면, 당신은 지금 탱고를 시작한 겁니다."
알파치노가 말한 핵심은 하나다.
중요한 것은 발이 뒤엉키는 것도 아니고 실수도 아니다.
지금 멋진 춤을 추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 서광원의《시작하라..그들처럼》에서 -
2011.05.02 13:44:15 *.31.193.223
2011.05.03 16:42:43 *.140.42.166
철통보안 이상무 [13]
화성인 강남빠녀 [18]
[펌]2년간 복분자주 개봉 후기 [16]
아프리카 BJ 별풍선 신기록! 무려 35만개! [41]
고무신 거꾸로 신은 여친에게 [5]
정말 훌륭한 성형의 예... [9]
덕후의 24시.......... [10]
성우가 팔리려나봅니다ㅋ [10]
당황 jpg. [10]
역시 이나영 아름답다!!(커피마시는 모습) [13]
폭탄테러 신고 [2]
청주 웨딩카 [26]
이남자 진짜 불쌍하다 [4]
가솔린 차를 사야하는 이유 [8]
게임하다가 잠수탄 이유 [4]
첫경험 시작 전 [12]
저 이분이 너무 갑자기 좋아졌어요 !! [8]
기자의 예능감.. [6]
혜리닮은 일본모델.. [10]
오늘은 내사진찍어야지~~ [5]
여인의 향기 글을보니 OST 였던 콰르텟 엑스가
연주하는 '포르 우나 카베자' 가 문득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