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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했다는 말 올리고 싶지만. 고백할라고 준비중이라.. ^^;
머리속으로 어떡해 말할까 준비하고 있긴 한대요..
그녀가 했던말이 머리속에 계 속 남아돌고 있어요..ㅠ
얼마전 차 태워줄때도.. (제차가 일체형서스로 좀 승차감 안좋음)
승차감 별로 않좋쳐? 라면서 괜찮아요 말하니..
차 없는거보다 괜찮죠. 라면서 오히려 위로?를...
또 벚꽃 보더니 좋아하던 그 모습도 생각나고..
저 볼때마다 먼저 인사해주는 모습도 그렇고..ㅠ
겨울에 퇴근길 갑자기 저 툭툭 치더니 버스 타고 가자고 하던 그말도..;;ㅠ
회사 엘레베이터 제가 탈때 왜 저를 위아래를 쳐다보는 눈길도 그렇고..ㅠ
회사에서 단둘이 지나갈때 그녀가 좋아해? 라고 햇떤거 같기도 하고.
얼핏 들어 몰르겠고..ㅠ....
아놔~! 낼 같이 퇴근하면 그냥 말해야죠..
이전부터 XX씨 좋아하고 있어고요 .. 이번주에 영화보러 가자면서..
그러고 보니 회사에서 그녀랑 눈 맞주친 적이 은근히 많이 있군요..
시도는 같이 퇴근하는 그날...
아래위로 훑어보는건..
시비거는거 아닌가요?
뭐 부러워서 이러는거 아닙니다
화이팅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