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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했다는 말 올리고 싶지만.   고백할라고 준비중이라.. ^^;

 

 

머리속으로  어떡해 말할까   준비하고 있긴 한대요..

 

그녀가 했던말이  머리속에 계 속 남아돌고 있어요..ㅠ

 

 

얼마전 차 태워줄때도..      (제차가  일체형서스로 좀 승차감 안좋음)

승차감 별로 않좋쳐? 라면서    괜찮아요  말하니..

차 없는거보다 괜찮죠. 라면서    오히려  위로?를...

 

 

또  벚꽃 보더니  좋아하던 그 모습도 생각나고..

 

저 볼때마다 먼저 인사해주는 모습도 그렇고..ㅠ

 

겨울에 퇴근길  갑자기  저 툭툭 치더니  버스 타고 가자고 하던 그말도..;;ㅠ

 

회사 엘레베이터 제가 탈때 왜  저를 위아래를 쳐다보는 눈길도 그렇고..ㅠ

 

회사에서 단둘이 지나갈때  그녀가   좋아해?  라고 햇떤거 같기도 하고.

얼핏 들어 몰르겠고..ㅠ....

 

 

 

아놔~!   낼 같이 퇴근하면  그냥  말해야죠..

 

이전부터 XX씨 좋아하고 있어고요 ..   이번주에  영화보러 가자면서..

 

 

그러고 보니  회사에서 그녀랑 눈 맞주친 적이  은근히 많이 있군요..

 

 

 

 

 

 

 

 

 

 

 

 

 

 

 

 

시도는 같이 퇴근하는 그날...


씻어보니박명수

2011.05.02 20:35:48
*.254.219.91

딴건 모르겠는데..

아래위로 훑어보는건..







시비거는거 아닌가요?

뭐 부러워서 이러는거 아닙니다



화이팅요 ^^

까칠한아이™

2011.05.02 20:52:04
*.120.55.231

뭐... 진짜 저놈 왜 저렇게 다니냐? 라면서 시비로도 볼수도 있고요..ㅠ

ㅋ 전 그냥 좋은쪽으로 생각할래요.. 좋아서 봐다고..ㅠ

꼬맹이`

2011.05.03 08:27:07
*.174.155.180

이전부터 XX씨 좋아하고 있어고요 .. 이번주에 영화보러 가자면서..

고백은 하시되 영화보러 가자는 말은 나중에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고백은 타이밍이지만 영화보는건 얼마든지 시간이 가능하잖습니까~

고백을 먼저하고 답을 들은후에 영화보러 가자고 해도 늦지는 않을것입니다.
제 경험상 그렇네요......

"이전부터 XX씨 좋아하고 있었고요.. (예를들어)진지하게 만나보실래요?" 등등
"아.. 제가 생각 좀 해볼게요..."
"그럼 이번주에 영화보러 가실래요?"

이건 아니거든요...

까칠한아이

2011.05.03 08:51:14
*.50.21.21

그냥 대충 쓴걸.. 굳지 그렇게 태클? 까지 하시는건..ㅠㅠ
누가 선택도 안했는대 그자리에 바로 영화?보러 가자고 하겟어요.
생각할시간을 당연 줘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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