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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년간계획에 따라 5월에는 워크샵을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2) 연간계획에 따라 5월에는 워크샵을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가요?
1) 5월에는 년간계획에 따라 워크샵을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2) 월에는 연간계획에 따라 워크샵을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표현이 올바른 표현일까요?
흔히 쓰는 말인데 정확히 이해를 못 하니 헛갈리네요..
'한 해 동안'의 뜻을 나타낼 때는 '연간'으로 씀이 바릅니다.
가령, '연간 수입', '연간 소비량'처럼 씁니다.
한자음 '녀'는 단어 첫머리에 올 때 두음법칙을 적용하
여 '여'로 씁니다.
'年間'은 해를 뜻하는 '년(年)'이 단어 첫머리에 오므로, 두음
법칙을 적용하여 '연간'으로 씁니다.
'년간'을 쓰는 것은, '년'이 해를 세는 단위로 '30년'처럼 쓰일 때,
'동안'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간'을 붙여 '30년간'처럼 쓰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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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의 경우//
2) 연간계획에 따라 5월에는 워크숍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두음법칙에 의해 둘다 2번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