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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저차 한잔술 들이키고

 

설대입구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

 

 

한잔술이 아쉬워 집근처 단골 대패삼겹살집서 고기와 술한병 시키곤

 

정성스레 구워가며 한잔두잔 들이키고 이제 집입니다..

 

 

간혹, 저란 사람도 넘치도록 꺼내고픈 말이 많을 때 있는데

 

그럴때면 홀로 한잔 합니다.

 

그냥저냥 혼자 마시면 고달파 할 상대가 없기때문이죠;; ㅎ

 

 

튼; 오늘 목적은 달성했지만

 

쉬 잠들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부빌곳은 헝글 심야반;;; ㅎㅎ

 

 

넵; 씻고 왔으니 이만 잠들어야겠습니다~

 

심야/새벽반 호이팅~~~

 

딥슬립 꿀잠하셔요~~~ ^^;;

엮인글 :

(━.━━ㆀ)rightfe

2011.05.04 04:08:59
*.98.117.121

엘케이님앞에 앉아 정성것 구운 고기를 만나게 잡수면서 같이 술잔을 기울일수 있는 단 하나의 그녀를 얼렁 만나시길.... 굿잠이요!!

엘케이

2011.05.04 05:17:13
*.41.133.162

쓴글을 보니 뭔가 알쏭달쏭한 오타가 있네요;; ㅎㅎ

모르겠어요; 제가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지는요; ㅡ.,ㅡ

혼자여도 누구에게든 짐되어지지 않으며 나름 즐거이 살아가고 있답니닷; ^^ㅋ


(그나저나 언제 시간 내어주시렵니까;; =_=)

드리프트턴

2011.05.04 04:27:46
*.5.201.117

고기집에서 외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쏘겠습니다~~ 맘껏 드세요~~!!!"

엘케이님은 외롭지 않게 술과 고기를 드실수 있으실꺼에요~~*^^*

엘케이

2011.05.04 05:18:31
*.41.133.162

드턴님; 전 외롭지 않아욧~

설령 외롭다 한들 못견디게 힘든 그러한게 아니기에 말짱합니닷~

마음 닿지 못한 사람들에게 제 정성은 드리지 못하옵니다~ ㅋ

박명수뱃살은 삼겹살

2011.05.04 08:02:10
*.234.225.14

아아 출근길인데..





삼겹살먹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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