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길거리에서 아이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다닐때
전화가 오면 벨소리가 이어폰으로 나오길래 당연히 핸드폰에 있는 스피커로는 전화벨 소리가 안들리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조용한 곳에 있으면서 진동소리가 다른 사람들한테 방해가 될까봐
이어폰을 꼽고 벨소리로 해두었더니, 문자나 카카오톡의 경우는 이어폰으로 소리가 빠지는데 벨소리 만큼은 그냥 핸드폰
스피커로 나오더군요...
이거 원래 이런건가요?? 아니면 제 핸드폰이 이상한건가요??
그동안은 지하철에서 이어폰을 사용하다보니 처음부터 이랬는지 확인이 안되네요...
전 블루투스로 쓰는데..블투로만 울리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