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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넘게 탄 자전거가 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픽스드기어입니다.

 

제키 180 55사이즈가 맞으나 뒤늦게 51사이즈라는걸 알았습니다.

 

자전거 자체에 사이즈 표시가 없습니다. 실측하다 알게 되었습니다. ㅜㅜ

 

그냥 타려다가 정말 밑져야 본전으로 한번 통화해 봤습니다.

 

스폰해준프렘 있으면 교환해 주셨음  좋겠다.

 

현시점에서 새제품으로 교환 받았습니다.

 

일년동안 불편하셨을텐데 죄송하다는 사과와 함께요.

 

병행을 막기위해선 보드업계에서도 이런 서비스를 배웠으면 합니다.

 

물론 당연한 서비스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한국에 어떠한 수입상들을 봐도

 

이런 서비스 힘들지요.

 

가능하더라도 본사와의 상의후....등등 한달이상 걸리는데...

 

정말 마인드 맘에 드네요^^ 

 

 

 

 

엮인글 :

Ricky!

2011.05.04 18:47:51
*.211.56.86

그 업체 어딘지 쪽지 부탁드립니다~ ^^

dave

2011.05.04 20:30:50
*.223.174.18

제가 지금 밖이라서 쪽지가 안되네요
다이스입니다^^

Ricky!

2011.05.05 01:39:45
*.195.78.108

감사합니다~

궁금이

2011.05.05 01:11:01
*.100.199.56

처음부터 다이스에서 51로 맞춰준건가요??

Dave™

2011.05.06 13:39:29
*.232.139.162

답글이 늦었네요...

제가 55로 맞췄는데 다이스측의 실수로 55를 준겁니다. ㅜㅜ

머 어찌보면 당연한 서비스겠지만...이렇게 해주는곳이 과연 있을까요?

삼휄티비 사는데 55주문하고 나중에 알고보니 50인치였어도 교환 안해줄꺼 같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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