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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옹호하는 사람들 뭐냐

조회 수 1356 추천 수 0 2011.05.06 10:06:27

cctv공개하고 별 쑈를 다하는데  전방만 주시하다보면  옆에 발을 밟고지나갔는지 아닌지조차 운전자는 모른다

 

특히 어린 학생들과 접촉사고나면  그냥 간다고 하는 애들이  많은데 그렇게 보내면 운전자가 잘못하는거다 

 

1톤차가  그사람 발을 밟고 지나갔다고 발뼈가 으스러지지 않는다

 

서로 무안하고 황당하니까  괜찮다고 가라고 하는경우가 많은데

 

교통사고는 정신차리고 나서 그때서야 통증을 느끼게 되는경우가 대부분이다

 

한예슬은 이제서 cctv 보니까  살짝 부딪혔다는 거라고 언플하는데...  그 당시 더 많이 다친 사람을 괜찮다는 말만 믿고

 

그냥 그자리에 두고   그냥 가버렸을 수 있다는   증명을 한거다. 나란 인간은  그런 운전자다라고...

 

 지얼굴에 지가 침뱉는  꼴...  예슬이 나의  수사력과 정황증거 및  의학적 판단을 해보니 괜찮은거 같아서 가면 안된다 예슬아

 

 아무것도 아닌 사곤데  놀라 가슴뛰고  70-80 노인이라면  가슴 콩닥콩닥 뛰다 그자리에 쓰러져 죽을 수도 있는거다 예슬아

 

그게 니  할아버지 일 수도 있는거란다 ...  70-80대 노인은  낙옆도 살인무기가 된단다... 하물며 차는 어떻겠니

엮인글 :

나이키고무신

2011.05.06 10:10:54
*.88.244.165

어제 방송에서 cctv 화면 보니까

차가 섰잖아요


서..섰;;




응?;;

아..아니에요

순규하앍~♡

2011.05.06 10:17:43
*.180.112.194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그냥 경비원의 중재하에 흐지부지 처리한건 한예슬이

욕먹어야 될일.

그러나 문제는 그 사람이 7~80 노인이 아니라는거고.

CCTV정황이나 여지껏 겪어온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그게 심한 부상이라고는 생각들지 않고.

굳이 추후에 통증이 있거나, 치료의 의사가 있으면 본인에게 직접 이야기 하고

치료비를 받던, 뭘 하던 했어도 좋게 넘어갈법한 일인데.

대놓고 한탕하려는게 눈에 빤히 보이니.

한예슬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그 헐리웃 액션을 비난하는거란다.

유령보드

2011.05.06 10:29:20
*.249.146.199

제 여자후배들 말을 들어보면 운전학원 강사들중에서 미리 조언을 한다고 합니다.
요즘은 세상이 위험하니까 한예슬씨 경우처럼 일차적으로 서로가 큰 피해가 없는 사고가 나면 내리지 말고 일단 창문만 내리고 안부를 물은 다음에 보험회사에 전화하고 보험회사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이죠....
화면을 보면 한예슬씨가 그대로 도망간거도 아니고... 매니저로 추정되는 사람이 그 사람과 대화하고 있는 장면등을 보면 뺑소니는 아니라고 말할 수 있지 않나요

아스키

2011.05.06 10:32:53
*.79.135.241

그 아자씨의 헐리웃 액숀이 너무 감동적이었음

그리고 일단 이번일에 관심이 없습니다

야루^^

2011.05.06 10:42:34
*.101.37.218

경미한 사고에 안일하게 생각하고 행동한 한예슬도 물론 잘못이 있지요~

근데 일반인들은 간단한 접촉사고는 자의적인 상식수준의 판단하에 별거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넘기지요.

실제로 본 사고도 별거 없을만한 사고로 보입니다.

도의적으로나 법적으로는 피해자를 안부를 묻고 초기초치를 해줘야 하지만... 이번 사고는 그정도의

조치도 필요 없을정도로 간단한 사고라 일반인들은 충분히 한예슬과 같이 행동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문제는, 본 사고의 피해자라고 하는 사람이 챠량을 보고 슬쩍 뒷걸음질 치며, 고의적으로 사이드 미러에

접촉하고, 오버액션하며 사고 후 잠시 머뭇거리다가 바닥에 슬며시 앉았다가, 많이 다친냥 옆에 차에

기대고 서있었다는 거죠. 법적인 결론이 나진 않았지만 누가 봐도 보험사기 입니다.

한예슬은 도의적인 부분에서 좀 결여가 된거지만, 피해자라는 사람은 사기라는 범죄를 저지른거죠.

잘잘못에 대한 크기는 누가봐도 보더라도...ㅋㅋ

열라빨라쑝쑝

2011.05.06 10:48:27
*.21.164.202

살짝 부딪히고 쇼하는 넘도 문제지만, 그 좁은 곳을 그딴식으로 비집고 들어간 여자도 문제라고 봄.
살짝 비켜달라고 말이나 하던가...아니면 클락숀 살짝 톡톡 치던가 하지.

아마 이번에 깨닫는게 많을듯~

엘후신

2011.05.06 10:54:25
*.226.20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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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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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긘 후디스

&공지확인

땅그지턴

2011.05.06 11:42:10
*.160.133.37

동감 ㅋ 왜 항상 이런글은 비로긴일지 =ㅁ=

벌침

2011.05.06 10:59:01
*.5.194.108

마음 단단히 먹고 탄 전철에서 여자들 엉덩이에 뭐만 스쳐도 깜놀하는데 그러다 넘어져서 다치면 헐리웃액션.. 지하철회사에서 돈타먹으려구...
백미러가 엉덩이 스치고 지나갔지만 남자니까 남자니까 놀라지 말았어야지 헐리웃 액션으로 돈이나 타먹으려고 깜놀하기는...
백마를 타고 들어가는데 어디 함부로 길을 막구 알아서 비킬것이지 사고나서 철창가면 매니져가 대신가주냐... 운전자는 가만히 있고..싹아지 없는 꼴아지 하고는

어설픈

2011.05.06 11:13:09
*.20.2.222

궁금한건 2주는 어떻게 나온건가요.

2주정도는 아니게 보이던데요.

땅그지턴

2011.05.06 11:41:47
*.160.133.37

그냥 길가다가 넘어지고 병원가서 진단서 끊어달라고 하면 2주끊어줍니다.

아놔

2011.05.06 16:03:59
*.145.238.59

병원가서 2-3주는 그냥끊어줍니다...예전 택시추돌로 가벼운 무릎부딛침있었는디 의사가 진단서 끊어주냐하는거 귀찮아서 안끊음... 의사들도 문제

음..

2011.05.06 11:33:25
*.252.141.77

그냥 병원가서 근육놀란걸로 진단받아도 2주 나옵니다

후지산고구마

2011.05.06 11:48:06
*.169.188.225

옹호하는게 아니라..요즘같은 시대에 피해자도 못믿는다는...
기본 2주에 합의금 60~70만원 받겠지만 연예인이라 그런지도..

000

2011.05.06 11:51:16
*.125.250.101

몇살이나 쳐 드셨는지 몰라도...
어디서 반말을...
남 일 상관 마시고 개념이나 찾아 오시길....

후지산고구마

2011.05.06 11:58:51
*.169.188.225

동영상 보고나니 더 답이없네 차가 오는거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그냥 그자리에 있냐.
차가 딱 한대 더 들어올수 밖에 없는 공간인데..

알았다

2011.05.06 12:21:44
*.33.93.131

밥이나 먹어라^^~

-_-

2011.05.06 14:45:16
*.124.233.2

만원 버스를 탔다.

앞에 여자가 서있다.

밀리다 실수(?)로 팔꿈치가 슴가에 닿았다.

여자분도 슬쩍 놀랜다. 무안해서.. 죄송합니다.. 했다..

죄송합니다. 괜찮으시면 커피라도 한잔....... 응? 이건 아닌가;;

미쳤군

2011.05.06 16:05:39
*.145.238.59

눈있음 다시보고서 지껄이시길...
그게 뺑소니면 지하철 발밟으면 따귀때리겠네...

모데나

2011.05.06 18:38:13
*.78.211.37

자기글에 자신이 없다면 대부분 비로긴 게시글을 쓰더라구요..

욕먹어도 누군지 모르게~

농약같은가시나

2011.05.06 19:50:36
*.211.57.200

같은 여자운전자 입장에서 보면. 일단 사고나자마자 엄청 놀래고 당황했을것같아요...원래 내려서 괜찮으신지 여쭤봐야하지만...아마 당황해서 그랬을꺼에욧...아저씨님 입장에서 보면..일단 사람을 타의건 아니건...쳤으면 본인이 직접 사과를하고 메니저가 합의를 허건 했어야 했을텐뎅...그냥 창문에 대고 미안해요 하고늠 그 담부턴 매니저란 놈이 전화해서 원만하게 해결하자고 하니 고ㅐ씸하게 느꼈을수도.....있을것같공.........전 초보운전할때 어머니 옆좌석에 모시고 운전하고 가다 술취한 아저씨 둘이 저 멀리서 부터 째려보시다가 제 차 서행하는데 마구 창문 때리시더니 막 뒤쫒아와서 사람치고 그냥 가냐며....ㅠㅠ 전 심장이 벌렁벌렁....당황하고 무서워서 못내리니 엄마가 내리셨는데...그 분 제가 술먹고 운전한거 아니냐며.........결국 경찰서까지 불려가고....정말 무서웠어요....아마두 한예슬씨도 갑작스런 사고에 많이 당황했을것같네요....상대 아저씨도 그렇고....

[뽀득이]

2011.05.06 21:42:14
*.11.183.48

흠... 아방이 앞바퀴에 발도 깔려보고, 35인승 버스에 퉁!도 해봤는데... 별거 없더만요.
CCTV 봤는데 차가 멈춰서고 매니져도 나와서 야그하고...
이 상황에 뺑소니 어쩌고 그러는거는 아자씨가 진상부리는 거로 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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