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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김민호 기자] 이벤트에 소셜(SNS)이 더해진 새로운 소셜마케팅 툴 ‘네모맨’이 탄생했다.

우리 생활 속에서 소셜커머스는 이미 친근한 생활도우미의 역할로 자리잡았다.

소비자들은 맛집, 공연, 여행 등 생활 전반과 관련된 상품을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었고 업체들은 업체 관련 정보들이 인터넷은 물론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유포되어 광고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요즘 들어 이러한 소셜커머스는 업체수가 늘어나며 소셜마케팅을 활용한다는 본래의 취지에서 벗어나 TV나 포털광고, 옥외광고 등 기존의 광고에 의존하는 공동구매 사이트로 전락하고 있다.

반값쿠폰을 직접 이용해 본 소비자들은 물론 소셜커머스를 진행한 업체들까지도 다양한 불만을 쏟아내고 있어 소셜커머스가 지향한다던 입소문 마케팅이나 소셜마케팅 툴로서의 가치도 잃어 버린지 오래다.

지난 3월 25일 베타 오픈한 네모맨(대표 공득일, http://www.nemoman.com)은 이러한 소셜커머스의 한계를 뛰어넘은 신개념의 소셜마케팅 툴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네모맨은 소셜네트워크와 이벤트가 결합한 사이트로, 베타 오픈 기간 100만 이상의 참여 수를 기록하고 있을 뿐 아니라 회원가입도 활발해서 현재 소셜커머스 1위사가 회원 수 1만 명까지 40여일 걸린 데 반해, 단 열흘 만에 회원 수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타고 있다.

매일 자정 1만 여 개의 네모 속에 상품이 숨겨지고 회원들은 하루에 5번씩 지급되는 기회로 네모를 클릭하여 상품을 찾는데, 네모가 부족할 경우 자신의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계정으로 상품에 대한 홍보를 함으로써 추가적으로 네모를 지급 받는 게 네모맨의 핵심 시스템이다.

이용자들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자발적으로 홍보를 함으로 상품을 획득할 수 있고 이벤트를 진행하는 회사들은 네모맨 메인 페이지 전부를 홍보페이지로 활용함은 물론 하루라는 짧은 시간 동안 SNS에 원하는 내용을 유포, 확산시킬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마케팅 기간이 짧은 영화, 공연 등의 업종이나 신규 상품 및 브랜드를 런칭한 회사의 경우 네모맨은 SNS마케팅을 가장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마케팅 사이트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것이다.

네모맨은 5월 4일 그랜드오픈 이후 모바일웹은 물론 어플리케이션까지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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