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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집을 알아보는데요
매매 시세는 3억천~2천
전세시세는 1억8천인데 융자가있어서(얼마인지는 아직 확인을 안해봤어요)
1억1천에 전세가 나왔는데요..
계약하면 좀 위험할까요?
제가 부동산에 대해 전무한지라..
여쭤봅니다.
2011.05.08 00:56:12 *.22.42.78
2011.05.08 10:37:42 *.36.189.64
융자금액 + 전세금액이 2억이 넘으면 고심좀 하시고,
2억5천이 넘으면 눈길도 주지 않으시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시세보다 저렇게나 저렴하게 매물이 나왔다면 분명히 뭔가 문제가 있기는 한 물건일테고,
대출이 꽉 차 있을가능성이 많습니다....
2011.05.09 09:28:33 *.212.7.107
저 같으면 계약 절대 안합니다.
1.8이 시세인데 1.1에 내놨다고 한다면 뭐 안봐도 비디오네요. 근저당 ㅎㄷㄷ 하던가 뭔가 문제가 있던가...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요즘 경매가가 매매시세의 몇 퍼센트에 낙찰되는지 모르겠지만 통상 전세보증금+근저당이 매매시세의 60~70%를 넘지 않는게 좋다고 합디다.
2011.05.09 10:56:16 *.133.55.66
시세 * 0.7(?) = 경매가 되었을때 건질수 있는 돈 대략...
은행근저당은 빌린돈의 120% 정도가 잡힙니다...
경매 예상가 > 은행근저당(1순위) + 전세가(2순위) 보다 많아야 정상적인 거래라고 볼수 있을겁니다
은행근저당이 얼마인지 확인해보시고 시작하시면 될듯합니다 ^^
참고로 은행에서 근저당을 설정했다면
근저당금액이 우선변제되기때문에 전세금을 못받을수도 있으니 저당금과 님의 전세금을 합한 금액이 시세보다 높은지도 살펴보시구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