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아이패드 이해가 안가요..

조회 수 1067 추천 수 0 2011.05.09 17:21:20

요즘 간혹 가다가 아이패드를 들고 다니는 분들을 보는데

 

용도가 참 가관입니다.

 

양손으로 책 보듯이 받쳐 들고 영화를 보는거죠, 걸어다니면서요.

 

그럴려면 뭐 하러 저 큰걸 사서 저 개고생을  하는지,

 

저로썬 이해가 안갑니다.

 

저도 회사꺼 며칠 들고 다녀봤지만, 정말 휴대용으론 완전 꽝 이던데,

 

우선 지하철 앉아서 영화 보고 있으면  어느세 단체관람이 되더라구요.

 

카페에 앉아서 웹서핑 하면서 영화보던가 하는 용도로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이동중 양손으로 들고 보는건 위험하기도 하고 아닌듯 합니다.

 

그냥 자랑하고 싶어서 그러는거 같기도 하고,...

엮인글 :

헤라키스

2011.05.09 17:38:16
*.223.214.221

그래도 사고싶으시죠?

하뇽달믄?

2011.05.09 18:34:02
*.252.138.129

큰화면에서 영화보면 좀더 좋긴할듯

드리프트턴

2011.05.09 19:13:52
*.88.163.218

걸어다니면서 야동을 본다면? ㅎ.ㅎ?

쿠사리바

2011.05.09 19:47:32
*.246.70.58

그냥 자기스타일대로 가지고다니는거죠뭐...

[뽀득이]

2011.05.09 20:23:06
*.11.183.60

지하철에서 아이패드로 드라이빙 게임하는 분도 뵈었습니다. ㅋ

작살러버

2011.05.09 23:47:42
*.101.181.114

요즘 아이패드가 뭐 자랑거리인가요...ㅋㅋ
취향나름이죠. 전 사고는 싶은데 자금사정이..ㅎ

January

2011.05.10 12:40:47
*.202.62.225

서킷 타지도 않으면서 수퍼카 타는 사람들도 있고...

겨우 한강 마실 나가면서 수천만원짜리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있는...

그런 세상인데요 몰... 세삼스레 겨우 아이패드 가지고 그러세요... ;;;

chocojun

2011.05.10 15:41:26
*.125.56.155

걸어가며 담배연기 흘리는게 아니라면 전 괜찮습니다..

쯧쯧

2011.05.11 00:29:06
*.226.215.52

코딱지만한 폰으로 보기싫고
보던영화궁금해서마저보는거니까
님한테피해준거없으면신경끄세요
가관이라뇨ㅎㅎ
백만원도안하는거가지고
자랑하려고들고다니겠습니까

날아라z1

2011.05.11 02:41:08
*.220.125.3

백만원이 애들 이름은 아닌듯. 그래도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는 스피커보단 이어폰을....읭?

져니~*

2011.05.11 11:02:18
*.128.9.214

개인의 취향을....무시하시는건가요....

삼성알바는 아니시죠?? 전 애플직원은 아닙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4219
24818 이직후 무서운 것들; ㄷ ㄷ [9] 카레맛지티 2011-05-11   1315
24817 염장글 입니다~ [14] 찜찌찌부 2011-05-11   922
24816 빌어먹을 안구 호우경보 ㅠㅠ [29] 깡통팩 2011-05-11   1220
24815 한예슬 영화 개봉 (스포주의) [6] 우울한직장인 2011-05-11   1171
24814 후유증...... [4] DS 2011-05-11   753
24813 휴일동안 ... [1] 바보마신 2011-05-11   753
24812 ses유진 결혼하네요. [6] 효리 2011-05-11   1250
24811 팀ASKY 여러분. [6] 날아라z1 2011-05-11   910
24810 나가수 뒤늦은 소감 [11] 2011-05-10   1378
24809 헐... [2] 아무나 2011-05-10   822
24808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때문에 3일째 분노중 ♨_♨ [15] ♡꽃허밍♡ 2011-05-10   1654
24807 오잉? [2] ▶168cm◀ 2011-05-10   790
24806 희노애락[이벤트]이 다있는 휘슬러 원정기 [8] 왕성이 2011-05-10   3342
24805 헝글이 이제 어색해요.. [6] chocojun 2011-05-10   978
24804 데양때문입니다... [4] 털썩 2011-05-10   1075
24803 영화관안인데요... [15] 호롤루룰 2011-05-10   982
24802 몇달동안 출장 중 든 생각.. [2] 하늘그리기 2011-05-10   810
24801 지하철방송때문에 빵 터졌네요 [9] Leanne 2011-05-10   1446
24800 아~ 눈을밟고싶어요~ [10] 와꾸뉨 2011-05-10   691
24799 시즌이 얼마안남았습니다!!! file [14] 건스 2011-05-10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