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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야기

조회 수 840 추천 수 0 2011.05.09 23:19:00
요즘 왕서방은 평소보다 지하철을 많이타요

오늘(지금)도 지하철에 앉아있는데 조금 짜증이나요

왼쪽사람이 노래들으며 춤을 춰요

이건 아무렇지도 않아요 다른사람한텐 전혀 피해주지않거든요

그냥 자유로워보이고 좋아요

문제는 오른쪽사람이에요..

저는 커널형이어폰으로 귀를 막고있어요. 오른쪽사람은 전화를해요

제 귀로 통화내용이 다들려요.... 이사람은 소리를 지르네요..

목소리가 원래 저렇게 큰가봐요 짜증이나요

내리는데까지 끝까지 소리지르다가 사라져요 할말이없어요

조금만 신경쓰면 좋을텐데 엉엉ㅠㅠ

지하철 타고가는길에 심심해서 써봤어요

내일도 쉬는날이라고 다들 달리시나봐요 자게가 조용해요
엮인글 :

재퐈니

2011.05.09 23:26:22
*.247.149.203

현장 상황이 그려지네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안쉬어욤.. 저번주 이번주 계속 근무중 ㅠ.ㅜ

즈타

2011.05.09 23:29:12
*.142.203.14

저번주 내내 달려서...쩝 오늘은 쉬는중

랠리

2011.05.10 02:24:02
*.148.20.211

지하철타시느라 고생좀 하시네효~ㅁ~
집가면 여친이 예뻐해줄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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