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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동네에 보디빌딩 하는 곳 찾기 힘든데

한국은 동네마다 여기저기 프랭카드 붙어있다.


한국 젊은 남자들의 몸이 일본 젊은 남자들보다 훨씬 좋아서 너무 부럽다.

일본의 30대는 빼빼마른 남자나 이미 40대 아저씨 몸 된 배불뚝 몸 늘어진 남자들만 있다.


딱 벌어진 어깨와 굵은 팔뚝이 이상형이지만 저정도 갑빠만 나와도 좋겠다. 


일본남자는 그건 무리야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데 한국 남자는 어처구니없는 여자의 부탁도 들어주더라.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あなたがうらやましい!! 

일본 20대 여자 3명의 부러움을 받은 ... ㅋㅋ 

엮인글 :

ㅁ.ㅁ

2011.05.13 14:40:02
*.111.195.128

여자 드립에서 느껴지는 과장님 냄새가 물씬.

..

2011.05.13 15:12:18
*.178.237.48

차장이라니깐요. ㅋ
오늘이 마지막. 일년후에 다시 올지도 모르겠네요.
일본서 일때문에 온 아가씨들 모두 한국남자들 칭찬 하고, 좋아하고, 사귀고 싶어하고
결혼 하고 싶다고 하니 한국남자들 자부심을 갖고 살으세요.

서양서 온 여자들도 한국남자들 만큼 평균적으로 자상한남자는 드물거라고 합니다.
글고 난 3-4년전부터 봐왔지민 ㅁ.ㅁ 이 비로거 남자 그다지 좋은 사람 같지 않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하겠슴.
좀 자기 하고 생각이 다르거나 뭔가 언쟁이 나면 1년 2년이 지나도 잊지않고 슬며시 그 사람 조사해서
그 사람의 잘못된 점 하나라도 발견하면 그걸 빌미로 이상한 인간 이라고 뒷담화나
비로거로 사람 바보 만들것 같은 사람. 즉 섞이면 언젠가는 씹을 사람.

- 종 -

론리보더

2011.05.13 15:47:47
*.63.64.10

자기동네자기나라라도 관심이 없으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죠
저희 동네(도쿄에서 좀 떨어진 수도권)에만도 피트니스센터가 3개나 있습니다.
그것도 그냥 헬쓰클럽이 아닌 스튜디도랑 풀까지 갖추어진...
퇴근하고 가면 항상 사람많지요~~

물론 한국남자들이 근골격자체가 일본남자보다 크고 탄탄한 건 인정합니다!

Nanashi

2011.05.13 15:55:36
*.94.41.89

제 사견이지만, 눈에 띠게 한국이 헬스 크럽은 많은것 같아요.

신주꾸 신오오쿠보 다카다노 일대바바 보면, 신주꾸 구민센타랑
코즈믹센타 밖에 제눈에는 안보이더라고요.

한국은 상가 상가 마다는 아니지만, 상가 둘건너 하나는 헬스장이 있는거 같다는....

론리보더

2011.05.13 16:05:33
*.63.64.10

신오오쿠보근처에 살던 동생도 운동 할 곳이 없어서 난처해 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그쪽은 솔직히;;;
일반적인 주거지역으로 보긴 좀 그렇죠

ㅁ.ㅁ

2011.05.13 15:59:00
*.111.195.128

비로거랑 로거랑 무슨 차이죠? 무슨 로긴하면 쯩번호라도 등록해놓은것 처럼... 갑자기 비로거 말씀은 좀 그렇네요. 비로거에 대해 말씀 하실거면 헝글에게 이야기 하시는게 좋을듯 싶어 보입니다. 이거 만드신분께서 비로거 허용을 약속하신 부분이니깐요. 그리고 전 비로거는 단지 편의를 위해서 하는것 뿐이지 과거 헝글 게시판이던지 지금 게시판이던지 제 비로거 아이디(?) ㅁ.ㅁ는 변한적이 없고 집이 이사가지 않는 이상 IP도 항상 그대로입니다. 회사는 물론 항상 그대로구요. 사용가능한 ISP라서 IP가 십수만개는 되지만 바꾸지 않습니다. 네트웍 보안 장비를 개발하는 프락싱을 하던 IP를 바꾸던 하고 싶은데로 할수 있지만 제가 숨어서 누구를 욕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요. 헝글 분들중 상당수가 제가 누구인지 아십니다. 님만 모르시는거겠죠. 비로거 이야기는 각설하구요.

님을 욕하는게 아니에요. 님의 그릇된 여성관에 대해 불쾌해서 제 불쾌한점을 그대로 이야기 해주는거에요. 제가 만약 여성이었다면 더더욱 불쾌했겠죠. 그렇게 불쾌한 '여성' 이라는 존재와 왜 결혼 생활을 영위하고 계신지 스스로 반문해보세요. 제가 님을 님 표현대로 '씹었'을 거라면 해도 벌써 했을겁니다. 어느글에는 88학번 어느글에는 89학번, 동시대 학번이라고는 생각되기 힘든 당시 시대 표현등등 어색한점이 많았지만 그것에 대해 뭐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님께서 대기업 과장이라고 하도 말씀을 하셔서 관심이 가면 어디 누구라는거 모르겠나요? 동기들이 대부분 차, 부장을 달고 있는데요. 캘려고 하면 뭔들 무엇인들 못캐겠습니까만은 로긴은 않하지만 제가 숨어서 님 '씹을'만한 관심은 없으니 그런점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님글은 지난 겨울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정정당당히 님의 그릇된 여성관이 불쾌해 그것에 대해 이야기 드린것입니다. 제 어머님, 누나, 여동생 그리고 제 아내등 이세상 모든 여성을 된장 취급하는데 대해 불쾌함을 그대로 드러낸것입니다. 세상의 절반은 여성입니다. 수십억이 넘는 인구중에 된장이 있든 뭐가 있든 어떻겠습니까? 다만 그 절반의 사람들을 모두 된장 취급하지 말아달라는거죠. 아 죄송합니다. 그 절반의 사람이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의 절반이라는게 맞겠군요. '백인'여성들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해 보이시는거 같아서요. 그리고 이것을 '씹었다'라고 반응하시면 제가 할말이 없네요. 제글이 과하다 느끼셨으면 제가 많이 부족해서 그런것이라 생각하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바라봐주세요.


겨울되면 보드도 좀 타러 다니고 그러세요. 보드장에서 뵙겠습니다. ^^

열라빨라쑝쑝

2011.05.13 16:11:50
*.21.164.202

너그럽게 봐달래기는..ㅋㅋ

첫 댓글에서 여자드립이라고 일단 비꼬고 시작하는 분이... 안타깝다 참..

고토우구에사는남자

2011.05.13 16:54:31
*.6.230.108

일본에서 헬스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0-;;;

Gatsby

2011.05.13 16:57:49
*.45.1.73

물론 한국남자들이 근골격자체가 일본남자보다 크고 탄탄한 건 인정합니다!(2)

4년전 일본 놀러갔다가, 정말 그것을 느끼고 옴.

한라산

2011.05.13 16:59:48
*.207.216.195

ㅋㅋㅋㅋ..일본이쿠나.ㅋㅋㅋ

apple

2011.05.13 17:16:56
*.244.220.254

일본인에게 헬스클럽이란... ㄷㄷㄷ

케이~!!

2011.05.13 17:42:13
*.126.9.12

야빠리 무리~!!

로곤뿔

2011.05.14 03:08:14
*.116.232.20

예전에 자게인가 기묻에서 한국남자 식사대접 돈내느거보고 일본 여자들이 껌뻑죽었다는 야그도

기억이 나네요.... 자기들은 더치페이라고--;

나도비로거다

2011.05.14 09:56:04
*.234.221.110

가끔 흥미로운 글들을 적어놓으시곤하지만 여성관이나 역사관 등 보면 편견과 흑백논리에 사로잡혀있으신 듯함. 펼치는 논지가 맞고틀림을 떠나 나만맞고 남의은 틀리다란 식의 글을보면 보기좋지않던것은 사실임. ㅁ.ㅁ님에 대해 비방한것도 매우 근거없어보임. 본인도 비로거면서. ㅡㅡ저번에도 이제 안오신다해놓고 계속 글 쓴거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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