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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를 새로 장만하려 하고 있는데
데크랑 부츠는 결정을 했는데, 그에 맞는 데크를 고르기가 힘드네요 ㅎ
데크는 2011 k2 vvv rocker 139 사이즈이구요
부츠는 2011 salomon f22w 235 사이즈입니다.
지금 바인딩을 technine에 관심을 두고있기는 한데요
제가 잘 아는게 없어서 이게 부츠랑 보드랑 잘 맞는 바인딩인지 궁금하네요.
특히 라커는 처음 타보는거라서 일반보드랑 뭔가 다른셋팅을 해야되나 궁금하기도하네요 ㅠ
보드는 라이딩 위주로 타고, 트릭은 이제 막 배워나가려는 단계입니다. 파크는 앞으로 갈 계획이구요.
보드실력은 재미로타는 일반인수준에서 중급정도라고 할께요 ㅎ 즉 중급자용 올마운틴 바운딩이 되겟네요 ㅇ_ㅇ
저 셋팅에 제일 잘 어울릴만한 바인딩 추천 좀 해주세요ㅎ
가급적이면 밝고 이쁜색이엿으면 좋겟고 성능도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구요!
가격은 한 20만원 정도로 생각하고있는데 조금 낮아도 상관없고, 너무 많이 비싸면 곤란해요 ㅠㅠ
많은 고수님들의 조언 기다리겟습니다 (-_-) (_ _)
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실수했네요
제가 오늘 학동 모 샵에가서 데크 하나 업어왔거든요
거기 계신분 말씀이 중급이상만되면 사실 바인딩 거기서 거기라구 아주 최고급아니면
원가차이도 크게 나지않는다네요 그래도 주서들은 바로... 바바붐이 소프트한 데크죠?
부츠는 어떤지 모르지만 부츠도 어느 정도 소프트하다면 바인딩도 소프트하다는 평이 난걸로 선택하세요
유니휑 컨택이 가격대비 좋다고들하네요 저는 안써봐서 모릅니다만...
전 아사다치라는 바인딩을 써서리... 헝글 뒤적거리시면 소프트한 바인딩 몇개 나올꺼에요~
제 의견은 ㅡ ㅡ 무조건 맘에들게 이쁘고 중급이면 장땡이라는 결론입니다...
고수는 아니니 참고만 하세요 아님 한귀로 흘리셔도........
이제 그라운드 트릭계를 들어가시고자 하시고, 실제 장비세팅에 있어서 아직 본인의 취향 및 수준을 스스로 잘 판단하시기에 힘드신 단계라고 생각되는데요..;;
이때 가장 좋은 방법은 가장 무난~!! 한 스펙을 가진 바인딩을 선택하시면 되십죠..;;
여기서 무난~한 스페이라 하면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 정도가 될텐데요..;;
개인저그로는 테크나인 하드웨어를 별로 신용하지 못하고 있습죠..;
유니온, 플럭스, 살로몬, 벌튼 등등~정도? 이 브랜드 내에서 중급 레벨 바인딩을 선택하시는게 속편하실겁니다요.
최상급 바인딩과 중상급 바인딩의 차이는 그 반응성이 차이가 납니다.
일부 분들의 경우 바인딩은 큰 상관없삼~이라고 말씀하시지만, 제 경험담으로는 바인딩만큼 중요한 부분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죠...
플럭스 바인딩이 꽉 잡아준다는 느낌을...받으셨나요..??!!
저같이 라이딩만 하는 사람들에겐 플럭스 바인딩은 약간 물렁하다는 평을 받는게 정설입니다. 그 중 DMCC 라고 최상급 모델. 예전의 다이아몬드급 갸는 좀 틀리다는데, 일반론으로는 타이탄급이나 슈퍼타이탄급까지는 조금 물렁한 느낌이었는데요.;;
제가 바인딩의 차이를 느낄때는, 역시 지를때죠..;; 비싼걸 지를때요..;; 이건 왜 비싸냐..;; 하고..;;;
농담이고, 실제 바인딩을 체결하고 슬롭에 진입하기 직전이요. 이때가 가장 느낌이 틀린거 같습니다요. 막상 본격적인 라이딩을 하면 이거저거 하기 바빠서 약간 바인딩의 느낌을 잊을때가 많은데, 이렇게 라이딩에 들어가기 직전이 가장 장비에 예민해지던데요...
자기 장비를 얼마나 믿을수 있느냐가 또 하나의 라이딩론중 하나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vvv라뇨 ㅜㅠ www 따따따라고 해주세요... 제가 잘 모르는 부츠라 대답이 아니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