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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이 충격적 이지만 100% 진실입니다.

제가 2주전에...지금 쓴 글제목이랑 똑같은 글을 올렸었는데. 다음날 보니 지워졌더군요.
왠지 좀 19금 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가서 그랬는지...

작년에 경기도쪽에 있는 회사에서 근무를 했었습니다.
방글라데시 사람은 일도 잘하고 한국말도 너무 너무 잘했죠
읽는거랑 쓰기는 안되지만. 한국말 무지 잘하더군요

한국온지 5년 됐는데... 단속에 걸려 잡혀갔죠...
같이 술한잔 하러 나가서 이런저런 애기 하다가 여자 애기를 하게 됐는데 제가 물어봤죠.

너 여자 친구 있냐고. 그러니 있다고 하더라구요
방글라데시에 있냐고 그러니 아니라고 그럼 한국에 방글라데시 여자도
일하러 오느냐고 하니 아니라고 하더군요...

아는 한국여자 몇명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무엇이라? 와 나보다 낫네 하고 그냥 몇명아는데 물어보니 6명...
많이 아네.... 그 담 애기가 더 충격적 이었죠.

이 친구가 처음에 한국에 와서 대기업 하청업체 햄 만드는곳...
아시다시피 햄이런 거 잘 보시면 상표는 무슨햄이지만...제조사는 중소업체 있잖아요.

말하는거 보니 그런데서 일한거 같더라구요..

하여튼 이 사람이 일을 하다가 거기서 일하는 아주머니랑 같이 냉동창고에서

무슨 정리를 하는데... 그 아주머니가 갑자기 (여기서 부터 순화해서 말하겠습니다 이거땜시 지워진거 같아서요) 자기를 유혹하기 시작해서.. 자기는 처음에 거부했는데....그 아주머니가 경찰에 신고 한다고 했답니다.

ㅡ.ㅡ 제가 물어봤죠 뻥치지 말라고. 무슨 포르노 소설쓰냐..아니 진짜라는 겁니다...

근데...이친구가 나중에 증거를 보여주더군요.. 이 증거는 있다 말할께요
그래서 이 친구가 술이 좀 되서 슬슬 말을 하는데. 그날 같이 모텔 갔답니다.
ㅡ.ㅡ 게다가 이 아주머니가 다른 아주머니 한테 .....소문을 내줘서 거기서 일하는 아주머니들 몇명하고 관계를 했다더군요...

기도 안 차더군요,..제가 또 물어봤지요 그 아줌마 나이도 많아?
아니요 32이구요 좀 괜찮은 스타일이었어요. 이러더라구요.
거기에 한마디 더 붙임 ....애도 하나 있는거 같던데.

이러는데... 참 나 애있는 가정주부가....
그럼 증거를 대 봐라 ~~~그럴리가 없다... 이래 말하니... 핸드폰을 보여주더군요...

이 친구 핸드폰이 스카이핸드폰에...200만 화소 캠 달린거였는데 거기 사진이 있더라구요.

 

그거 보고 드는 생각이
참... 대한민국 우리나라....참 많이 너무나 많이 성도덕이 떨어졌구나라고 생각 했죠,.

처음에는 사진보고 이렇게 물어 봤죠. 너도 거기 가니? 외국인 받아주나?
아니요 거기가 아니라. 다 회사 생활 하는 여자들 이에요.
사진을 보니 회사 경리도 있더군요.... 왕충격 이었죵,
너무 놀라서....야~~~~~(식당아줌마가 싸우는줄 알았죠) 애는 어떻게 꼬신거냐.

꼬신건 아니구요...전에 저한테 전화 왔었어요 술 한잔 하자고...
에혀~~~~ 회사 경리가 좀 이뻤습니다 키가 172에다....저희회사가...
식당이 없어서 외부 식당 이용햇는데.... 식당가면....다른 회사 사람들이
쳐다볼 정도죠... 이쁜 옷만 입고 다니고 .

참....사진들 보니....좀 기분이 거시기 하더군요,.,,
얘가 한국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이런 애기도 하더군요... 저기 x대학교가 좋은데에요? 저한테 물어보더라구요
응 좋은데야 y대랑 z대 만큼 이러니까....(대학 이니셜은 안 밝히겠습니다 그냥 xyz로 합니다. 우리나라 명문대중 하납니다.)

x대학 나온 여자가 이여자에요.... 하면서... 그 사진을 보여주는데 ...
사진보니....민망하더군요,,,
그 여자가 이런말을 했답니다. 자기랑 잘려면 웬만한 한국남자 아니면 안된다고.

영광으로 알라고,...

야 근데 왜 x대나온 여자가 너랑 이러니? 물어봤죠.. 나이트에서 만났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거도 물어봄 ...야 이런 사진 찍으면...여자들이 가만히 놔두냐,.
물어봤죠... 싫어하는 여자도 있고 좋아하는 여자도 잇다고....음...전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이런 애기도 하더군요.
한국남자들이 불쌍하다고...자기가 한국에 와서...보니.
자기한테 이렇게 한국여자들이 잘해줄지 몰랏데요...
자기가 보기에 한국남자들은 가족을 위해 죽자살자 일하는데....자기가 보기에는 전혀 아닌거 같다고,... 한국남자들도 바람좀 피라고...이러더라구요.

참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만일 방글라데시에서 여자들이 이러면 몰매 맞아 죽는다더군요....ㅡ.ㅡ

대화가 계속되서. 이제 돈 애기로...넘어 갔죠...
제가 물어봤죠. 야 너는 여자를 그리 만나니 돈 별로 못모았겠다.
이러니....이 사람이 하는 말이 아니오 여자들이 다 내줘요...

이럽니다... 제가 물어봤죠.. 왜 내주냐~~~~~~~~~~~ 이 거짓말 쟁이야~~~
왜 내줘 왜? 바보 멍청이냐? (여기서 너무 답답 하더라구요)

이 친구가 하는 말이 참....
자기도 왜 여자들이 다 내주는지 궁금하답니다.......
하루는 만나는 여자중에 한명이 이런애기를 하더랍니다.

"자기는 집에다 돈부쳐야지 한국에서 고생하는데 내가 다 낼께" 이러더랍니다... ㅡ.ㅡ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아이고...난 이때까지 여자한번 제대로 사귀어본적 없는데....
나도 방글라데시 사람이 되고 싶다....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기까지 애기 하겠습니다. 그 때 대화내용이 많았는데...

너무 자세히 애기하면...또 글 지워질까봐요...
지금 올린글은 전보다 많이 순화가 되서....안 지워질거 같네요.

아ㅣ 그리고...이 방글라데시 사람이랑 썸씽이 있던 회사경리가.. 그 회사 대리랑 결혼 한다더군요. ...참 기분이....전 그 사진을 본지라.... 글 내용이 충격적 이실겁니다.

 

하지만 100% 진실.
그리고 ...전 그 핸드폰이 걱정입니다. 이 친구가 그 핸드폰 들고 가서 친구들 한테 머라고 할지 참...
 


            * 일부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국한된 이야기이지만 이미 이러한 사실이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에 널리 퍼져 있습니다

 

엮인글 :

덜렁이

2011.05.15 17:26:01
*.169.86.201

제목으로 낚으려드니... ASKY 다.

ㅡ.,ㅡ;;

2011.05.15 18:50:25
*.44.68.18

근데 인간적으로 카레형들이랑 자고 싶나?? ㅡ.,ㅡa

즈타

2011.05.15 21:10:15
*.142.203.14

아오 요샌 뭐 믿을수가있어야지 ㅡㅡ;

방글라데시? 까무잡잡하고 눈크고 그렇게 생긴 사람들 아닌가요

초보농부

2011.05.15 23:59:01
*.68.242.216

그게 왜냐면 아무래도 같은 한국인은 소문도 더 잘 날 거 같고, 웬지 공개적인거 같은 느낌이 들죠.

하지만 외국인은 애완용 자위도구쯤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억압된 성을 표출할 구멍이랄까.. ㅋㅋ

아무래도 소문이 덜 날거 같은 느낌이랄까..

어쩌면 그래서였을지도.. ㅎㅎ

한 마디로 성인 여자가 남자 어린이 데리고 하는 느낌과 비슷할지도..


암튼, 에이즈 성병 예방차원에서 애인과 관계시 필수적으로 미리 철저한 성병검사라도 받는게 좋을 듯.. ㅋㅋ

어디서 굴러 먹다온 년놈들인지 서로 모를테니..

특히 바이러스성 성병은 철저히(헤르페스, hpv, 에이즈등..) 검사토록 하는게 좋겠죠.

세균성(매독, 임질등)이야 뭐.. 주사 몇 방 맞으면 낫는거니 치료받으면 되겠지만.. ㅋ

농부나 정액받이들은 되도록이면 피하는게 좋겠지만 가려낼 방법이 없으니 사전에 철저한 성병검사외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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