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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했어요 라고 올리고 싶지만..
아직도 말조차 못했어요.. -0-
뭔놈에 퇴근을 같이 하기가 그리도 힘든지..
아니 .. 오늘 원래 회사에 차를 못가져가는 날인대.. .
어제 급회식으로 차를 회사에 놓고 가는바람에 그 차를 오늘 타고 퇴근..했죠.
오늘도 그녀자리 보니 퇴근준비? 안하는거 같아서 그냥 주차장내려가는대..
오늘 그녀가 일찍 퇴근하더라고요..
전 신호대기 받고 있어고 그녀는 반대편 횡단보도를 지나가고 잇고..ㅠ ㅠ
전화번호 알지만 직접 물어본게 아니라 전화 못하고.. ㅠ
이제 진짜 늦은거 같아요..
그녀는 분명히 이제 회사 나갈라고 하고 있고... ㅠ
회사에서 자주 보는거도 아니니.
아놔~!
이런글 이젠 두번다시 안올라고 했는대 답답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