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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식 티뷰론.ㅋㅋㅋ
에...전 제 차의 문이 두개라고 포르쉐나 람보르기니 같은 수퍼카인 양...착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어린애들 많이 타는 차라는 인식 때문에 운전 좀더 얌전하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도 제 차를 좋아하긴 합니다.
10년을 타는 동안 고장 한번 안났거든요.
그래도 담차는 현기는 안살라구요. 그 놈들 꼴보니까 좀 망해봐야 정신을 차릴 듯 해서.
담차는...
말리부 나오는 거 보고, 말리부로 할지 캡티바로 할지 결정할라구요.
문제는 돈이 없다는 거....걍 티뷰론 10년 더 타야겠....ㅜㅜ
ps. 차종이 문제겠습니까? 요란한 머플로 달고 다니고 네온 번쩍이는 분들이 문제지.ㅋㅋㅋ
차종 얘기 하는 사람들은 운전 얼마나 잘 하는지 블랙박스 까보고 싶네요;
전 차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