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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만큼 살이 안빠지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야식의 유혹...저녁만 되면 맥주한잔 생각나고.....한잔...두잔....
매일 500캔 하나 마시고 자네요 ㅜㅜ
거기에 동반되는 안주는...최대한 저칼로리로 먹는다쳐도
첨엔 감자칩에서........ 지금은 호두나 야채샐러드 먹고있습니다만
이제 끊어야겠습니다.
헝글님들은 야식의 유혹을 어케 뿌리치나요? ㅠㅠ
저는 야식하면서도 살뺐는데요.
식사하는 시점보다 중요한 건 하루에 섭취하는 총량입니다.
계획에 없던 것에 추가로 야식을 먹기 때문에 문제인 겁니다.
저는 아예 처음부터 야식을 계획에 넣어 식단을 짰기 때문에 문제없이 성공했습니다.
일찍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