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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한 건 세상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눈을 갖게 되면서부터다.

 

 

그전까지 나는 나 혼자 살아가기에도 바쁘고 벅차서 내가 보지 않는 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무관심했다.

 

 

뒤늦게나마 그런 곳으로 눈을 돌리니 세상 모든 일이 다 달라 보였다.

 

 

 

- 이동혁의《아침수목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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