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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만 가지고 나면 버리나여?
몸매좋구 얼굴 괜찮구 그래서 육체적으로 가지고 놀고... 결혼할때 되니까 나이두 많구 그래서 버리나여?
아닙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못된놈 만나셔서 몸과 마음을 다치신듯하군요.
다큐사랑에 방송되었던 안소봉씨과 결혼한 남편분 부인은 떠났지만 딸 소연이를 잘키우고 살고있고요.
말씀하신 외모가 뛰어난분이 아닌(외모비하가아니라) 단편적 시각으로
엄지공주 윤선아씨와 결혼해서 행복하게(물론 속으로는 투닥투닥 사랑싸움은 있겠죠^^)
사는 남자(남편)도 있습니다.
글쓴님을 아프게한 나쁜넘도 있고요, 아닌 남자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나쁜놈은 지금 헤어지신게 잘된것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오바해서 한말씀 드리자면 이런놈 결혼해야 인생 막장입니다.
여자가 메달려서 결혼하자고하면 이걸빌미로 결혼후 여자관계로 부인을 많이 힘들게 할놈입니다.
마음의 상처 잘보듬으시고, 시간이 지나면 좋은남자,착한남자 만나셔서 행복한 인생사실수있습니다.
물론, 저도 아직 ㅠㅠ.
도매급으로 매도 하지 마세요 ㅎㅎ
에휴~!!!
ㅌㄷㅌㄷ
힘내세요...
질문하신게 아니라 그냥 위로 받고 싶은 거라 여길께요...
캐바캐 아닐까요...
일부 여성분들 남성 만날때 무어라 하나요?? 된장녀?? 이게 그냥 나온말 일까요??
남자에 돈을 보고 만나면 남성은 여자에 외모를 보고 만나겠죠....(머어 끼리끼리 만나겟죠.)
그럼 세월이 가면 여성에 외모는 갈수록 상품성이 떨어지겠죠...
남자분 여전히 돈이 있다면 외모보고 만난 여성 계속 만날 이유 있슬까요?? 더어 좋은 상품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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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을 만날때 외모를 안볼수가 없겟죠...물론 경제력도 마찬가지겠지만요..
하지만 그게 전부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이성분에게 상처를 받으신것 같은데, 더어 좋은 사람 만날기회를 가졌다고 생각하세요..
그런놈하고 결혼해서 머하시게요...
그런 넘만 그래요...
한여자만 죽도록 사랑하는 넘도 무지 많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