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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김관진 국방장관이 국방개혁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예비역 장성들을 초청해 의견을 나누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으나, 많은 예비역 장성들이 불참했다고 하죠!
예비역 장성들은 국방개혁안 발표 당시부터 반발하고 있는데요~
이는 대부분이 육군 출신인 합참의장에게 권한이 지나치게 집중될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형 만한 아우 없다고 하는 말이 있죠?
수십 년 간 풍부한 실전 경험을 통한 예비역 장성들의 의견, 하나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옳고 좋은 이야기라도 합리적이고 정당한 방식으로 소통될 때 더욱 빛이 발한다고 생각합니다.
2차 설명회에서는 부디 많은 예비역 장성들의 참석하여 새로운 국방개혁이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의견을 나누고, 조언을 해주는 자리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강한 군대가 있어야 대한민국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