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는 보통 한시간 드립니다.(찬양 기도 목사님설교포함)  저같이 예배만 드리고 오는경우도 있고

교회에서 봉사도 하시고 친목도모도 하시고 하루종일 계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그렇죠 대부분 저같은 사람이

한 70 프로정도 됩니다.

기독교에서의 구원은 착하고 선하고 올바르고 도덕적이고 등의 세상 일반적인 기준과 상관없이 자신들의 유일신인 하나님, 예수님만 믿으면 죽음 후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으로 간다고 합니다. 그게 바로 구원이라고 하더군요. 모든 세상죄는 일요일날 교회가서 회계기도 한번 하면 다 만고땡으로 죄사함을 받고요.

주일예배 1번만 지키면 될 것을, 사세확장을 위해, 새벽예배, 수요예배, 목요기도회, 금요모임, 주일예배, 등등 셀수도 없이 많은 횟수의 모임을 만들어 사세확장에 목숨을 겁니다. 예배 순서는 대부분,, 기도-찬송-기도-찬송-설교-찬송-기도-광고-찬송-기도 이런 순서이며 대략 1시간이면 끝납니다만... 이것도 사세확장을 위해 앞뒤로 모임 서너개 갖다 붙혀놓고 참석을 요구하며 그러다 보면 하루종일 교회에 사시는 주부님들 허다합니다.

개똥이엄마가 교회에 가면, 성도님, 집사님, 자녀님 등등으로 떠받들어줘서 괜시리 머 한자리 한 듯한 경외감이 느껴지며 좋거든요.

구원은 최종적인 목표라고 할까요?

교회 다니며,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전도하고 이런 행동의 최종 목표가 구원을 위해서 하는 것이죠.

죽어서 천국가는 것, 예수가 재림할때 선택받는 것, 이 세상이 멸망할때 선택받는 것 등이 구원이죠.

딱 예배만 드리고 집에 온다면 1시간이면 충분합니다.

기타 단체활동을 열심히 한다면 일요일 같은 경우는 10시쯤 교회도착, 4시쯤 교회출발이고요.

더 열심히 한다면 매일 새벽기도 있고, 수요/금요 저녁예배, 기타 활동들 있겠네요.

교회도 동호회랑 같습니다.

정말 종교가 좋아서 온 사람

여자꼬시러 온사람

돈지랄 하러 온사람

슨세임도 나타나고..

뭐 그런거죠..

아... 구원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메인킥에서 콕9 떡랜딩해도 다른 기술에 욕심이 생겨서 스트레스 받으면 구원을 못 얻은것이구요..

초보 슬로프에서 5단 분리가 되어도 즐겁기만 하다면 구원을 얻은것이지요..

이이월 보드복에 중고뉴스쿨에 허튼생각 아니하니

아모타 백년행락이 이만한들 어떠하리..

스티븐호킹 옹께서 말씀하셨죠.. '천국은 없다' 인간은 죽으면 그냥 고장난 컴퓨터처럼 끝나는 것이다..라고요. 종교=산업입니다. 아주 오래된 산업이죠. 종교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공존합니다. 어떤 것이든 마찬가지긴 하지만요. 좌파 우파 다 마찬가지죠.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그냥 신앙은 마음으로 끝나는게 젤 좋은듯...

교회가도 돈.. 절에가도 돈..

결국은 다 '돈'입니다

개소리죠..왈왈...밥달라는..

목사(교회) 에 헌금을 많이 하는겁니다.

그럼 그 돈으로 목사가  배기량 좋은 자동차로 업그레이드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