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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6 08:38:04 *.246.68.147
2011.05.26 09:30:01 *.172.73.86
저도 얼마전 8살어린 사람이랑 사귀게됬는데...지금은 마냥 서로 좋긴하지만
집에와서 혼자 고민에 빠지는 일이 많네요..
제나이가 34... 결혼생각안할수없는 나이이고...
2011.05.26 10:03:01 *.43.209.6
글쎄요...26이면 86년 생일텐데...이미 가치관의 차이는 서로 명확할 거 같구요...
물질적인 선물보다는...
아저씨/오빠로서의 푸근함이 주는 매력을 최대한 발휘하심이...
그러나 자칫 지루해질 수 있으니, 가끔은 아이돌틱한 모습도...
여튼...대단하십니다...님도 굉장히 힘드시고 고민되시겠어요..
2011.05.26 10:08:10 *.207.216.195
님이 젊다는 느낌을 많이 주면 될듯합니다..
생각과 말은 고차원적으로 놀이와 이슈..옷차림은 젊은이들처럼..노력하시면
충분히 가능합니다...저도 16년차 극복했으니까욬ㅋ 과거에
2011.05.26 10:51:34 *.98.159.10
처녀 총각이 만나는데 나이가 크게 중요하겠습니까...
2011.05.26 11:12:35 *.129.204.5
제친구는 이번 5월에 결혼했습니다. 띠동갑...
다들 그 친구보고 연예인이라 불러요.
정말 영화같은 사랑이죠
그래도 지금 너무 살고 계십니다
기운내세요 진심이면 통하더라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