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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시야가 좁은것 같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경쟁 상대로만 생각하지 함께 힘을 합쳐서 보다 좋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모습이 없습니다.
지하철 을 이용할때만 해도 서로 자리를 차기 하기 위해서 밀쳐내고 경계할뿐이지
질서를 지키고 양보를 해서 선진문화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적어 보입니다.
원래 국민들이 모두 그렇게 무식하고 가망없다 라는 결론을 내린다면 차라리 마음이 편하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세계 각지에서 "한국인" 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분명 지금 그런 모습이 전부가 아닌거 라는
생각을 합니다.
얼마전 저는 라스베가스에 갔었습니다. 저는 거기서 참 놀랍기도 하고 신기한 것을 봤습니다.
라스베가스 메인 스트릿 에 한글 간판으로 버젓이 " 백반 됩니다" 라는 간판을 봤기 때문입니다.
외국인에게 세계지도에서 우리나를 찾아 보라고 하면 어딨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휴전중 이지만 아직도 총성이 들리고 포화소리가 나는줄 아는 사람들도 많아 봤습니다.
심지어 일본과 같은 나라가 아니냐고 물어 보는 친구도 봤습니다.
하지만 그들도 "코리아" 는 압니다.. 한국이 세계지도 어디에 있는지도 몰라도 "코리아" 는 아는 겁니다.
저는 한국인으로써 자부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를 조금이라도 보살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이건 "정부"를 지지하거나 싫어 하는것과는 별개인 문제입니다.
저의 바램은 저희가 모두 힘을 합쳐서 우리가 지금 유럽의 선진 복지국가들을 보고 부러워 하듯이
우리도 그런 나라를 만들어 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런 마음은 길가다가 아무렇게나 널부러져 있는 쓰레기 하나 줍는데서 시작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모두 힘들 합쳐서 경제적으로나 시민의식으로나 일본이나 중국등 나라가 부러워 하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하나부터 변화해야하는데.쉽지가않은것같아효 노력을해야겟어효 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