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하실거면 날도 좋으니 화성 걸으며 보시는 것도 좋으실듯.. 

다리아프시면 열차타고 관광하시고 열차 종점에서 국궁 10발에 2,000원이니 활한번 땡기시느것도 ㅋ

맛집은 진미통닭, 보영만두, 수인선 이 진리이긴 하지만 첨만나신다니 조금은 생각해보시고 가시길...

분위기 좋은곳 찾으시면 라마다호텔 야외테라스 분위기 좋고 괜찮습니다. 가격도 저렴(25,000)하고

고기 와인, 맥주 무제한이구요.

그외 30년 넘게 살았어도 딱히 가볼만한곳은...

아~! 날 어두워지고 만약 수원역근처 돌아다니실때 수원역 등지고 건너편 좌측 골목쪽은 가지마세요~ ㅋ

거긴 나중에 혼자...

수원역에서 영화보고 바로 지하철 타고 오산대역 수목원 들리시는것도 좋져 ~

에버랜드가 가깝기도 하고 ~

수원성 보시고 산뽀 정도하는거면 좋은데 이게 길 잘못들면 어느 이상한 동내 골목으로 빠져나올수가 있어서

위에분 말씀처럼 관광열차 타고 구경하시고 국궁장에서 활쏘시고 창룡문에서 사진 찍는 정도??

아... 나는 아직도 청소년 인가...ㅠㅠ

영화 -> 팥빙수 or 아이스크림 or 커피를 마시며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자연스러운 대화 시작 ->

마음에 안들면 거기서 끝.

마음에 들면 윗분들 말씀대로  산보.. 정도? (날씨 더워서 짜증 내지 않을지... 실내를 좋아하는지 실외를 좋아하는지 파악이 우선 되어야 할것 같아요.)

요정도''?

처음 만나는데 영화를 보는군요;; 흠 참신하다.

영화는 쿵푸팬더2 추천합니다 -_- 꼭 3D 로;;

차 있으시면 동탄 메타폴리스 추천합니다.

수원역서 차로 20 분이면 넉넉하게 가요

거기도 CGV 있고 빕스/애슐리 있고 아이쇼핑할 엔터식스, 마트도 있고 아이스링크도 있고

무엇보다 주차가 무지 편해요. (아직 공짜임)

수원역은 아직 젊은이가 많아서 좀 눈치보일 수도 있구요..

차 없으시면 윗분들 말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