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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는 좋겠군요

조회 수 3326 추천 수 0 2011.06.01 19:10:08
ㅡ,.ㅡ *.206.12.84

0068a818ab45b436669014d3208b1b64093054.jpg 전 98%안에 듭니다만....

 

저도 현역나왔지만 저런곳에서 근무하신분들 정말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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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11.06.01 19:59:41
*.248.59.191

이런데 근무하는게 더 편합니다...

와우!!

2011.06.01 19:59:45
*.111.192.33

음;;;
별거없어여
저기있음편함
짬안되면 저기가편하고 짬먹으면 아래가편하고 그래여 ㅋㅋㅋ
저기 처음가면 북한놈잡아서 돈받고 전역할생각함 ㅋㅋㅋ
제가 근무한곳은 소초마다 "잡자 잡아서 1억받고 집에가자"였나?
그런 문구가 적힌 간판이있었음ㅋㅋㅋ
어서통일되서 저기서보드좀타야되는데

망구

2011.06.01 21:53:30
*.124.239.131

물론 고참잘만나면 어느곳이야 다 편하겠지만

특히 저렇게 소규모로 운영되는 소초는 더 가족적이라

근무서는거 말고는 대게 편하게 잘 지냅니다

보린

2011.06.01 22:30:39
*.103.208.241

응? 12사 사천리 위쪽 승공?인가... 비슷한데..;헬기장 있는곳...

ㅋㅋㅋ

2011.06.01 23:26:47
*.47.76.56

소초생활은 근무가 넘 빡셔서 애덜 건드릴시간이 없음; 잠자기 바빠서;ㅋㅋㅋ 단 내륙으로 이동하면 훈련에 널널한시간들이 다 갈굼 시간이라 더 빡심..ㅠ

훗남

2011.06.02 00:53:26
*.11.225.232

철수해서 내륙에 있을때가 저는 더 좋던데 휴일에 쉴수있는 자유란....ㅋㅋ

저기있을때 장점이라곤 훈련 안하는것 밖에없다고 생각하는 1人이에요

윗분 말처럼 고참이라고해도 지쳐서 갈굴힘도없어요...

(━.━━ㆀ)rightfe

2011.06.02 01:23:08
*.147.228.207

일년의 절반은 제설작업 절반은 제초작업한다는 그곳인가요?

??

2011.06.02 09:44:36
*.13.234.177

간첩잡는다고 제대한다는건 언제 생긴거임??

sultaN

2011.06.02 10:38:54
*.29.227.63

간첩 잡으면 전역일까지 휴가입니다.

울트라슈퍼최

2011.06.02 10:47:14
*.247.145.54

간첩잡고 헬기타고 고향간다는말 농담 아닙니다 ㅎㅎ

예비사

2011.06.02 18:16:32
*.46.147.221

이런데 근무하는게 더 편합니다(2)
철책쪽이 젤 고생한다는건 잘 모르는 사람들 선입견이죠
전 쟈들이 참 부러웠음...
예비사 안가보셨음 말씀을 하지 마세요 ㅋㅋ

backy

2011.06.02 23:39:07
*.137.39.216

솔직히 별로던데.. 매일 똑같은 생활에.. 가끔 물도 안나오고.. 고정 PX도 없고... 난방도(겨울에 오질라게 춥고)

ㅎㅎ

2011.06.03 11:19:39
*.32.131.125

머 훈련 없는거야 좋다 하지만.. 추운겨울에 길게는 10시간이상 밖에서 근무서고 하면 정말 춥습니다..
전 예비사가 부러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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