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석 막장스토리 1. 미션스쿨에서 찬양인도까지 하며 교회 장학금까지 받다가 고3이 되자 뜬금없이 종교자유를 주장하며 투쟁. 서울대 법대 수시합격 2. 서울대 재학시절 여자친구를 사귀었는데 미니홈피에 전체공개로 거의 여친 대상으로 야설을 써놓음. 이름은 안밝혔는데 서울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알만하게 써놔서 전 여친을 엿먹임 3. 다양한 체험을 하겠다며 호스트바에 취업했으나 곧 그만둠 4. 다양한 체험을 하겠다며 택시기사를 시작했으나 힘들다고 곧 그만둠 5. 다양한 체험을 하겠다며 복싱하다가 다쳐서 공익판정 6. 근데 그 공익도 못가겠다고 국군의 날에 추종자 모아서 누드시위 계획 7. 함께하기로 결의한 추종자들은 아무도 안나오고 본인 혼자 새벽부터 가드레일에 알몸으로 숨어있다 튀어나와서 장난감 총으로 시위해보았으나 10여초만에 광속으로 체포 8. 결국 군복무 기피로 불구속 기소
국군의 날에 군대가 필요하냐며 시위하는건 그럴수 있다치고, 정작 조사받을땐 "사법시험 며칠 안남아서 연기했다, 군 법무관으로는 복무의사가 있다"라고... 매번 그렇지만 신념이 아니라 관심병 도진 병x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