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안녕하세요
가정환경이 불우했지만 성공한 위인-한국, 세계 부탁을 드립니다.
부모의 이혼, 고아, 등등...가정환경이 불우했지만 성공한 위인들 이름을 좀 알려주십시오..
저에겐 중요한 일 인데 검색을 해봐도 잘 나오지 않네요..
평소에 위인전 좀 읽어둘걸 그랬습니다.. --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1.06.02 11:57:22 *.38.121.136
mb---죄송합니다..ㅜ.ㅜ
위인이라기 보다는 잡스는 어떨련지요?
2011.06.02 11:57:58 *.146.32.11
장영실
2011.06.02 13:46:50 *.232.182.97
세계 - 일단 링컨 할배가 어릴때 가난했었다고 했던것 같고, 헬렌 켈러는 일단 가정 환경보다는 본인의 장애가 컸었고,
히틀러(?) 집안이 찢어지게 가난한게 유태인 탓이었다고 어쩌고 했던게 기억나고 (위인에 포함 안되면 패스요;;;)
한국 - 이순신(집안이 크게 불행한건 아니었지만, 풍족한 집안이 아니었으며, 결혼할 시점에 가세가 많이 기울었다고 들었음)
한석봉 (?)
임꺽정 (?)
이 분정도만 기억이 나네요 ;;; 전 분명히 위인전을 많이 읽었는데 기억나는 사람이 없네요 ;;
2011.06.02 13:55:41 *.247.145.54
국내-정주영
2011.06.03 08:16:47 *.21.164.202
최고인듯~
여자관계만 빼면 진짜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이라고 요즘들어 더욱 느끼고 있음.
2011.06.02 14:03:05 *.20.117.138
홍길동..............가정사에 문제많음.........아버지를 아버지라 못부름.......(아버지는 "내가 니 애비다!"라고는 했음.)
ㅋ~~~죄송^^
2011.06.02 23:42:36 *.201.90.37
제 아버지,,
어렸을 때 구두닦이, 신문돌리기등, 안 한 거 없이 다 해봤다는..
비록 할아버지가 있었지만 첩을 두고 본자식은 거들떠도 안 보는 바람에 학비 혼자서 벌어 다 내시고
(첩의 자식만 귀여워했다는.. ㅋ)
매번 시험때마다 학비 안 내서 불려가기 일쑤였고,
암튼 자수성가 했습니다.
교장 정년퇴직.
암튼 자기 자식만큼은 그렇게 안 하려다보니 너무 관심을 두는 바람에 저는 이모양 이꼴이 되었죠. ㅍㅎㅎ
2011.06.03 00:12:24 *.109.55.91
mb---죄송합니다..ㅜ.ㅜ
위인이라기 보다는 잡스는 어떨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