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KBS아나운서가 고액의 현금 및 시계를 받고 외부행사에 나섰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KBS아나운서실이 사실 파악에 나섰다.
김성수 KBS아나운서 실장은 3일 오후 스타뉴스에 "전현무 아나운서가 고액의 현금 및 시계를 받고 외부행사를 했는지 아직 사실 확인이 안됐다"며 "일단 사실 확인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김 실장은 "KBS아나운서는 규정상 공식적인 행사 외 외부행사에 참여가 불가능하다"며 "사실 확인이 되면 회의 등을 거쳐 상응하는 조치가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부에서 감봉 등의 조치를 얘기하는데 그 수준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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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전현무 아나운서는 회사의 사전 허락 없이 시계 브랜드의 출시 행사에서 사회를 맡은 대가로 1000만원 안팎의 시계를 받는 등 고액의 대가를 받고 상업적 목적의 외부행사에 상습 출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스타뉴스]
김성수 KBS아나운서 실장은 3일 오후 스타뉴스에 "전현무 아나운서가 고액의 현금 및 시계를 받고 외부행사를 했는지 아직 사실 확인이 안됐다"며 "일단 사실 확인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김 실장은 "KBS아나운서는 규정상 공식적인 행사 외 외부행사에 참여가 불가능하다"며 "사실 확인이 되면 회의 등을 거쳐 상응하는 조치가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부에서 감봉 등의 조치를 얘기하는데 그 수준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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