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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으로는 너무 무지하여,,, 여쭤봅니다-
맞벌이 입니다.. 2년차.. ㅇㅏ이도 하나 있구요
신랑이 연봉 5000정도,, 저는 3200.. 입니다- 월급여로 들어오는 게 둘이 합치면 당연히... 400이 넘습니다..
이거 유리지갑이라고 월급들어오는 건 세금떼고 아이키우기도 빠듯한데..
신혼부부, 보금자리,생애최초.. 계속 연봉이 걸려서 뭐하나 할 수 있는게 없네요?? ㅠㅠ
저희같은 사람은 그냥 일반분양밖에 해답이 없는건가요?????
참고로 지역은 서울이고.. 신랑은 여의도, 저는 강남이 직장입니다..
양쪽 집안 어르신들이 전부 서울에 사시고 아이를 봐주셔서 서울을 벗어나는건 좀 힘들구요-
신랑도 서울을 벗어나면 다시 못 들어올 것 같다고 싫어라 하는데..
전세값은 계~~~속 오르고-
아... 죽겠습니다 ㅠ,ㅠ
그정도면 남편버는거 전부 저금하고 아내분수입으로 생활비써도 되는정도 아닌가요?
애기가 없어서 얼마나 드는지 감이 안오긴 하는데 두분이 적게버는것도 아니고 1년에 5천씩 모으면 금방 모으실것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