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니는형은 주간근무하고 저는 교대근무하는데요..
원래 일년마다 바꿔가면서하는데 형이 일이있어서 지금은 회사형아 쭉 주간근무중인데요..솔직히 바꾸길원하지만 잘안되더군요..글구 지금은 오히려 주간근무가 돈이 더되구요ㅡㅡ어쩌다보니....근데 문제는 주간근무하는형이 반차나 휴가나 년차쓸때 원래 휴가계써야하는게 정석이지만 그냥 귀찮은지 사장한테 말만하고 반차쓴다 년차쓴다 이렇게 넘어가는데 사장은 까먹는지 그걸 잊어버리더군요..사실 넘어가면 좋은거긴한데 내가 나쁜건지 솔직히 좀 억울한면이 있는데....저는 교대근무라서 삼교대..휴가쓸때다른사람이 근무를 해야하기땜에 휴가계를 꼭 써야하거든요....같이 일하는 처지에 누군 사장이 까먹은것도있지만 그냥 년차써도 넘어가고 그런게 좀 글터라고요..참고로 년차는 돈으로 줍니다....그래서 그런지 더 이런생각이 드네요..형은 쉬고 년차안까이고 돈 다받고 전 아니고....
내가 잘못된걸까요?만약 내가 잘못된게 아니라면 어째야하죠??그렇다고 회사형이 싫은건 아니지만 ㅡㅡ
솔직히 사장입장에선 돈이 근로자에게 더 나간다면 조은거긴한데 내입장에선 누군 쉬면서 안까이고 그런기 보긴 좀 싫고..
가끔이면 몰겠는데 이게 년차쓸때마다 대부분 그러니..
사장이 바보는 아닐겁니다... 사업장 규모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장한테 휴가 쓴다그러고 쓰는 정도면 그리 크진 않을 듯 싶고요, 아마도 보이지 않는 복지?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