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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6,883

반값등록금시위에 임하는 대학생들의 실체

조회 수 2440 추천 수 0 2011.06.08 18:37:36
알밥천국 *.12.107.26

http://jsapark.tistory.com/1605

 

예상결과.

 

MB:반값등록금 어떻게 해서든 실현해보겠다. 뭐 그런 생각을 갖고 있읍니다~

 

대학생 : 와~~

 

핵심이 바뀌는건 없는 시궁창현실의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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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

2011.06.08 19:10:29
*.132.61.108

바뀔겁니다

우리사회가 관심을 가져준다면요

이니셜A군

2011.06.08 21:02:58
*.113.133.44

학생들에게 미안합니다만
대학생들의 정신연령은 갈수록 어려지는것 같습니다.
생각하는 대학생들이 많이많이 빨리빨리 늘었으면 좋겠네요!

H2J

2011.06.09 00:01:28
*.180.221.201

엊그제 대학교 다니고 있는 동아리 후배들과 이야기 해봤는데

"나는 별로 관심도 없고 관여 하기도 싫다" 였습니다

241

2011.06.09 07:41:34
*.249.8.13

행동은 못할 망정 말은 바로 합시다.

대학생들의 정신연령은 갈수록 어려지는것 같습니다.
--> 이 세상 사람들의 정신연령이 갈수록 어려지는것 같습니다.

더 나이 먹은 세대가 지들 욕심에 미쳐돌아가서 어린 세대들이 저 고생을 하는 겁니다!!!!!

저렴한보딩자세

2011.06.09 10:48:12
*.232.182.97

" ) 공감합니다 ;;;

이니셜A군

2011.06.09 13:23:42
*.113.133.44

어른들 욕심에 어린 학생들이 고생한다는건 공감합니다만

자신들의 등록금보다 예능촬영에 관심많은 대학생들과 어떤 상관있는 댓글인지는 모르겠네요.

하뇽달믄?

2011.06.09 10:06:41
*.50.11.67

등록금을 마련하는 주체가 부모님이 대부분이라 현실감이 부족할수도 있을거 같고
뉴스와 신문에서 과거에 시위와 집회를 커다란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주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원장

2011.06.09 15:45:03
*.130.54.31

어느시대에나 소수의 깨어있는 의식들이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다만..

지금은 그 비율이 현저히 낮다는게 차이점이겠지요.

반값등록금을 위한 투쟁에 깊이 공감하며 응원하면서도...

다수의 철없는 학생들을 보노라면...솔직히 이게 의미 있는 일인지도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서현이아빠

2011.06.09 19:38:51
*.46.91.158

이번을 계기로 조금씩이나마 대학생들이 변한다면 좋은 날이오겠죠???

저도 변해야겠습니다 ^^

핫브레끼

2011.06.09 20:18:33
*.140.132.194

저런일 아니라도 갑자기 대학생들이 왜 등록금 인하를 얘기하는지 모르겠군요.
MB뿐만 아니라 한나라당이 대선공약 안지키는게 한두개도 아니고 말이죠.
그리고 몇년 동안 대학 등록금이 올라도 아무소리 않했잖습니까.
대학생들 스스로가 남의 일이라 치부하며 살아왔었죠.
이제라도 잘해야 한다?
선거도 않하는 대학생들이 등록금에 왜 불만을 갖는지 모르겠군요.

feel0723

2011.06.10 11:22:41
*.79.82.51

김제동씨가 말한 대학생 투표율이 50%가 넘는다면 반값 등록금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겠죠.....
투표율이 높은 집단에 대한 혜택이 많은 우리나라.....
대학생및 20~30대의 투표율이 높다면 그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일꺼같은데...좀 아쉽네요....
투표는 안하고 제도적인 문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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