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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다고 해야 하나요, 말랐다고 해야 하나요?

 

 

일반적으로 그런 몸매를 보면 '말라깽이야, 살 좀 쩌라!'

라는 말을 들을 몸매인데요

(샤워장면 같은 거 않봤으면 특히나 ^^;;;;;;; )

 

 

저는 그냥 TV에서 보이는 사람들이랑 별 차이없으니 정상 아닌가 생각하고 사는데

사람들이 절 보면 말랐다고 살 좀 찌라고 한마디씩 해대니 듣기가 싫네요.

 

저는

174/64 입니다.

 

정말로 살 좀 쩌야할 몸매일까요?

 

덧> 기묻행 아닙니다 ^^;;;;;

엮인글 :

꼬꼬마보더수달

2011.06.09 11:43:06
*.246.39.254

평균체중인듯요..ㅋ

아케론

2011.06.09 11:44:57
*.167.119.215

약간은 마른편이시긴 하네요..

휘청보더

2011.06.09 12:02:51
*.255.200.130

요즘은 약간은 슬림한 체형이...

최대리

2011.06.09 12:04:21
*.246.69.44

흠...딱 보기좋은 정도 인거 간아요. ㅋ

저보단 나은 듯하네요. 요즘 입맛이 없어.

식사량이. 줄어서. 179/66?67??

이정도 나오더라구요?;;

소리조각

2011.06.09 12:08:03
*.90.74.98

그저 부러울뿐......

헬쓰

2011.06.09 12:27:17
*.194.27.173

헬쓰님이라는 분에 의견에 의하면 ㅋㅋ

그따위 몸은 관상용 근육으로 약처먹고 만든 몸이라
별볼일 없습니다. 그냥 밥잘처먹구 운동해서 툽툽하니
조형기의 젊은시절 몸매같이 그저 머슴같은 몸매가 짱입죠.. ㅋㅋ

ROCK ★

2011.06.09 13:23:44
*.155.236.189

저는 170에 8...아..아닙니다..ㅠㅠ

환타_

2011.06.09 13:28:48
*.166.110.213

제가 지금 살이 쪄서 178/71인데 사람들이 보기 좋다고 합니다.
178에 68 정도가 제가 생각하기에 운동할 때 제일 좋은 느낌이었는데 사람들이 말랐다고 하더군요.

숑나간다

2011.06.09 14:18:50
*.127.197.162

174 / 72 정도가 전 좋은것 같아요..

물론 그냥 살이 아닌 근육량무게가 나가는..

지금은 완전 뚱땡이 아저씨 다됐다는 ㅜㅠ

저렴한보딩자세

2011.06.09 16:36:53
*.232.182.97

172 / 65 정도가.. 아마 최고의 몸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짐작하시죠 ? ㅡ_ㅡ?

DOMS_ZIN WOO

2011.06.09 16:41:49
*.21.97.212

78에 88키로 나가는 저는 뭔가요...-ㅅ-

스노우스케이터

2011.06.09 17:34:44
*.148.206.54

171 64kg


마른사람한텐 말랐다고 밥좀 묵고 살쫌 쪄라고 쉽게 말하면서

뚱뚱한 사람한텐 뚱뚱하다고 밥좀 그만묵고 살쫌 빼라고 쉽게 말 못 하는세상이죠 상처받을까봐

근데, 마른사람한테는 그게 안통하고 막말을 쳐 해대 쐇죠 ㅋㅋㅋ

부러운가봐효~ ^^;


막상 볼땐 170초반이면 60키로 후반대가 여자들이 젤 좋아하더군요

근데 tv에서 볼땐 170초반이면 60키로 초반이 이쁩니다.. tv에서 퍼져보이기때문에요~~

리키오빠

2011.06.09 18:42:47
*.94.41.89

음..몸무게만 봐서는 괜찮은데 말랐다는 얘기를 듣는다면 운동하셔서 어깨도 좀 넓히시고, 반팔티입으면 이두,삼두좀 있고 가슴도 좀 나오고 이런몸매가 보기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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