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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도 월차 내고 어제 하루종일 요리연구(?)를 했어요.

 

오늘 회사 점심시간에 시식회가 있었습니다.

 

챠슈랑 반숙계란하고 가꾸니(삼겹을 사각형으로 썰어서 굽은 다음쌈어서 간장양념한거)

 

시식을 했어요.

 

완전 오리지날 일본식으로 만들어 봤어요.

 

근데 완성을 하고는 사진찍는다는게 쳐묵쳐묵 하는 바람에

순식간에 음식들이 사라져서 완성 품은 없습니다.

 

일단 챠슈

 

 butamaki.jpg makikansei.jpg

 

겹살이 한판사서,  둥글게 말어서 성형을 명주실로 묵어서

성형을 했습니다.

 

3시간 푹욱 삼고, 건어물로 육수 내고,

설탕을 갸라멜화 해서 외간장 들이 붙고,

다시 설탕 녹여서, 육수랑 합쳐서

하루밤 재웠습니다.

 

완전 둥그렇고 색깔 이쁘게나왔는데,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한국라멘집에서 김밥말은것처럼 성형안하고,

보쌈 쪼까리 처럼 라멘에 토핑하는데, 그것이 저는 싫더라고요.

 

 

"아지타마고" 반숙계란조림

azitama.jpg  

 

외간장 료리청주 미린

설탕 소금 넣었습니다.

 

반숙 만들기는 끓는물에 7분30초로 했습니다.

이것도 짜른 사진이 있었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밑도 끝도 없이 국물 ㅋㅋ

 

 supu.jpg

토리가라스프(닭뼈)

 

돈코츠로 하고 싶었으나,

싼 닭뼈러 해봤어요.

 

기냥 국물만 내본거에요.

최하 6시간 끓여서

순백색으로 바꿔야 하는데,

전기세 아까워서  2시간 고았어요.

ㅎㅎㅎ

 

라멘 완성품이 없어서 ㅇ아쉽네요.

 

다음주에 본격적으로 돈코츠 & 닭뼈 & 여패류 로

3가지 베이스 라멘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그때는 완성품 올리도록할께요.

헝글 라멘 매니아 분들에 평가를 받고 싶어요.

ㅎㅎ

 

이제 점심시간도 지나가네요.

 

아! 궁금 하지는 않겠지만,

저 낼 검도 도민체전에 나갑니다.

 

오널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Nanashi

2011.06.10 13:08:26
*.94.41.89

왜? 사진이 안보일까요.
본문삽입 눌렀는디....

쌕쌕봉봉

2011.06.10 13:40:17
*.234.205.225

가져와보시오.

Nanashi

2011.06.10 13:52:56
*.94.41.89

가게 오픈하믄 와서 돈내고 먹으시요.
아자씨는....

보린

2011.06.10 13:51:04
*.96.234.130

제목 대충보고 광고글인줄 안 1인..-_-)a

Nanashi

2011.06.10 13:54:03
*.94.41.89

보린님의 넥과 넴콘이 더 광고라고 생각하는 1인 ㅋㅋㅎㅎ

보린

2011.06.10 14:12:53
*.96.234.130

아악.. 게보린은 1년내 임상실험으로 부작용이 없음을 입증하지 못하면..

판매 중단 된다지요..ㅠㅠ 시한부 인생입니다!

ㅅㄲㅂㄷ

2011.06.10 19:30:29
*.253.136.35

그럼 레놀로 바꾸심이...ㅋㅋㅋ

다래궁

2011.06.10 16:26:10
*.95.187.43

완성한 사진은 없지만 맛있을것 같아요....

일식 좋아하지만 만들줄은 전혀 모른다는 -_-;;

근데 일본라멘은 생각보다 짜고 느끼해서 하루 한그릇 이상은 먹기 힘들더라구요...

(━.━━ㆀ)rightfe

2011.06.10 16:49:47
*.98.117.121

jpg로 변환해서 본문 삽입해드렸어요(무한 자게 A/S)...맛있겠네요...배달되나요? ^^;;;

버크셔

2011.06.10 18:17:22
*.31.193.223

나나시님 나중에 언제 기회되면 만들어주세요^^;;

군침돌고 와~ 미티겠네요ㅠ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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