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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살고 있는 교포들로 조직된 진보적 성향의 단체들이 3월1일부터 6월8일까지 100일간 워싱턴 디시 메사추세츠가 주미한국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끝내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 워싱턴 ©브레이크뉴스
MB 퇴진의 이유로 내건 슬로건은 민주주의 후퇴, 경제파탄, 생명경시, 자연파괴, 평화위협이었고 MB가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을 때 이슈화되었던 BBK사건, 탈세, 위장전입, 군대미필 등도 다시 상기 시켰다.
그리고 천안함 사건이나 연평도 사건을 북한이 했다고 목청만 높이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지 못한 책임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는 여론도 문제시 했다. 햇볕정책이 문제였다면 그 보다 좋은 정책을 개발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손을 썼어야 했고, 평화적인 통일을 지향하는 정책이 있어야 하는데 마냥 기다리기만 하다가 이런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아무대책도 없으면서 전 정부의 정책을 반대만하는 옹리부리기, 편협스러움이 천안함 사건, 연평도 사건을 불러왔다는 것이다.
약 1시간동안의 행사에서 100일간의 행사보고와 성명서를 낭독하고 자진 해산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단체는 아래와 같다.
“사람 사는 세상 워싱턴,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한 시에틀 모임, 조국을 사랑하는 한인들의 모임, 함석헌 상상 연구회, 민주개혁동부연대(워싱턴), 민주개혁서부연대(LA), 6.15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 호주한인 포럼”
gwk88@yahoo.co.kr
저 2가지면 지금 대통령은 10번은 넘게 탄핵되었어야 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