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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주로 사기만 하고.. 판매는 처음인데..

 

진짜 오피x 하나 팔아보려다가 스트레스로 제가 죽겠음.ㅠ.ㅠ

 

일주일간 겪은 유형별 구매자들...

 

 

 

 

1. 예약잠수형.

 

꼭 사고싶다고 연락옴..당장 돈이 없고 내일모래 생기니 그때까지 꼭 판매하지 말아달라 요청

 

받아들이고 기다림..전날까지도 팔지 말아달라 문자 옴..

 

당일날.. 연락없음.. 문자보내고 전화해봐도 안받음..

 

 

이유야 어쨋든 못살 사정이 되면 미안하다고 문자라도 보내라고!!

 

 

 

2. 예의는 어디다??

 

다짜고짜 반말로 얼마에 팔아라. 

 

얼마전에 그거 30만원에 올라왔다 넌 왜그렇게 비싸냐..

 

설마 그가격에??

 

검색해보니 에폭싱되고 한시즌 탄 데크..

 

난 새거거든요...싸우자는 거냐!

 

 

3.  수많은 찔러보기들..

 

얼마냐..지역은 어디냐.. 새거냐..등등..

 

좀 내용 읽어보라고.ㅠ.ㅠ

 

얼만지..지역은 어딨는지... 다 써있어요.ㅠ.ㅠ

 

그리고 답문 보내면 묵묵부답..-_-

 

 

 

진짜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대박..ㅠㅠ

 

 

 

 

 

 

 

 

 

엮인글 :

coolpeace

2011.06.12 08:10:26
*.246.69.108

정말 살사람은 조용히 돈부터 보냅니다 ㅋㅋ 때를 기다리세요

....

2011.06.12 08:14:43
*.140.221.174

반대의 경우도 많죠.
직거래 만나기로 하고 나가면 안나옴. 전화, 문자 불통.

이상민_919881

2011.06.12 10:53:41
*.205.100.103

헐 이게 대박

자몽에이드

2011.06.13 16:01:18
*.76.214.215

예전에 한번 당해본 1인;;; 지금 생각해도 우씨!!~~

태JI매NIA

2011.06.12 13:29:22
*.136.43.198

ㅎㅎ 별의별 사람들 정말 많네요^^

capsule

2011.06.12 19:35:51
*.205.186.216

그냥 집앞까지 오라고 하세요.. 그외엔 팔지 마세요 그게 속편함...;;

순규하앍~♡

2011.06.13 09:37:46
*.236.19.101

예약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그냥 캐쉬 가지고 집앞으로 오는사람에게 판매하는게 제일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꼭 필요하신 분들은 그래도 다 사러 오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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