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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는데 냉장고가 텅비었길래 겸사겸사 생필품과 먹거리를 사서 H사를 갔죠~
우리동네 H사는 대형마트치고는 동네에서 좀더 큰정도의 규모로 작아요 ㅋㅋ
암튼 이래저래 쑤리빠에 카트를끌고~~~ 밑반찬2개 과일 1 ,야채 2 , 냉동식품1 , 빵1 .. 정말 딱이거샀어요
사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집엇다가 놨다가.. 담에 사야지.... 하고 계산대로왔눈데.
결재금액 5만240원...
먹고싶은거 않사고 사고 싶은거 놓고.. 왔는데 5만원이라니...
그거까지 다 집었다면 10만원은 빵방하니 채웠겠어요 -
물가가 넘비싸... 명박 할배.. 물가 안정은 언제쯤오나요...ㅠ
월급쟁이인저는 더이상 쥐어짤꺼도 없떠요...
투자뛰러 나가야나 .................
이제는 5만원은 그냥 훌쩍 넘더라구요. 거의 2배가량 오른듯...
이놈의 물가는 지칠줄을 모른다.. 근데 한번 오르면 절대 안내린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