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보호대 패드가 붙은 속바지 따로 판매합니다...

부지런히 페달링 하려면 보드용 보도대는 많이 걸리적 거릴듯..

- 그리고 경험상 우리 몸은 의외로 빨리 적응합니다^^

하루타고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처음 보드타는데 허벅지 터질것 같다고 앉아타는 보드없냐고 이야기하시는거랑 같습니다.

이런 날씨에 보드용엉덩이 보호대 하시면 실루엣보다 보호대 사이로 흘러내릴 땀과 보호대스폰지가 땀을 먹어서...

생각만 해도 찝찝ㅠ.ㅠ

엉덩이도 단련을 하셔야합니다.... 보통 2~3주 꾸준히 타시면 통증없어질꺼구요

그래도 아프시면 안장교환, 혹은 패드바지를 사용!!!

3주 동안 꾸준히 타니까 3시간 라이딩해도 그닥 죽을맛은 아니더군요..

참고 똥꼬 단련 하시면 단단해 질겁니다..

젤이 들어간 안장커버나 안장도 있습니다.

자전거용 패드바지랑 보드용 보호대는 보호하는 부위자체가 달라요.

일단은 적응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처음 타고 안아픈 사람 없습니다.

자전거 세팅이 잘 못 되어 있어도 똥꼬 무자게 아픕니다.

똥꼬에 실리는 체중을 발과 팔로 분산될 수 있게 안장 높이 조절하실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