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인이 이상한 사람인가 보네요..

공인중개사한테 말씀하셔야 할듯합니다..

28일에 이사하셔도 상관 없는겁니까?  한발 물러나 주셨네요

님도 답답하네요, 하다못해 헝글 장터에서 중고사도 그렇게는 거래 안 합니다

님이 딱 부러지게 권리 주장 할 건 하셔야지

돈 입금 받고 물건은 좀 더 쓰다 나중에 주겠다는것과 뭐가 다른가요?

계약서대로 하시고 중개업자 통해서 일 매듭 지으라고 하세요

잔금 지급하면 내집입니다. 내집에 딴사람 공짜로 한달간 살게 해주는건? 아무튼 잘 처리하세요~ ㅋ

무조건 계약서에 적혀있는 그대로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중계업자에게 강하게 어필 하시고 해결 하라 그러세요

답변 다들 감사합니다..

 저는 권리를 딱 부러지게 설명했습니다..중개업자에게 "난 7월 8일 들어간다 무조건 죽어도 설득안된다.. 내용증명 2회보내고

 난 뒤에 계약 해지 할것이다.."

중개없자들은 저보고 좀 양보해달라고만 하네요... 쓰글것들...

A군님은 이사할때 오세요 짜자맨 한그릇이랑 님의 육체가 필요합니다..

잔금 치르면 내집... 잔금치를 때 등기부이전도 같이 합니다.... 보통 중개사 아는 법무사에 일임해서 하지요..

그럼 그 사람은 남의집에서 무단거주하는 게 됩니다.. 

한달 월세 주던지 잔금을 늦게 받던지.. 그것도 아니면.. 잔금 받는 날 나가는게 맞습니다..

세상 어디 가도 잔금따로 이삿날 따로는 없습니다..(물론 양측 양해하에 그런 경우가 있을 수도 있긴하겠지요..)

중개사 협박하세요......  중개사 안통하고 별도로 법무사 찾아가서 등기이전해버리시는 방법도 강추...

(중개사 마음에 안든다 하시니.. 그 쪽 통해서 등기이전하면 중개사한테 수수료라도 떨어지는데 그것마져 주기 싫어지면 그나마 아주 작은 태클을 거시는 방법입니다...)

집거래 안해본분이 많이계셔서 그런가요?

잔금 주면 매도인은 바로집을 비워줘야 합니다. 무슨 권리로 그 집에 있죠? 임대차 계약한것도 아닌데?

계약에서의 인정이란 상호합의가 됐을때나 얘기고, 계약서에 적힌대로 하는겁니다.

만약 잔금주고 매도인이 집을 안비우면 골치아파집니다.

임춘애보더님 다음부터는 계약 잘하세요.^^

글 읽어보니까 계약금을 얼마 냈는지도 정확히 모르시고 이사날짜나 잔금날짜도 정확히 안하시고...

계약금을 얼마 냈는지도 모른다는거 자체가 이해 안감. ㅡㅡ;;

일단, 중도금까지 냈다면 그 집은 계약파기 할 수도 없는집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중도금까지 냈다면 매수인 우위 입니다.

잔금을 왜 이사날짜에 주냐면 잔금 줬는데 이사 안 가는 사람도 있어서 그런겁니다. 아주 골치아파지죠.

그래서 이사날 이사가는거 보고 잔금치르는 겁니다.

잔금일과 부동산인도일이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으면 계약서대로 하면 됩니다.(보통 잔금일=인도일)

부동산에 중개수수료 괜히 주는게 아닙니다. 이런일 대비해서 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