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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면접 10대1의 경쟁률을 뚫고 2차면접까지 갔는데 2차면접에서 면접관들한테 엄청 발렸네요.
다른 사람들은 대답 잘하던데... 그래서 저는 처음에 질문 몇번하고 마지막에 대답 못하고 버벅이고 완전 공격만 당하다가 결국은 저한테 인성에 관련된 질문은 단 하나도 하지 않고 면접이 끝났네요.
제가 면접관이어도 저는 안뽑을 듯 싶어요.
다른 사람들은 끝나기전에 추가적인 질문 하나씩 더 받았는데 저만 아무 질문없이 끝나 버렸네요.
2차는 경쟁률도 2대1정도밖에 되질 않아서 웬만치만 하면 합격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최악의 면접을 봐버렸네요.
허무합니다 ㅠ
자신의 능력을 캐치 못하는 회사라면 존재의 이유가 없습니다.
붙으신다면 다녀볼만한 회사고 떨어지신다면 내능력을 못알아주는 3류라고 생각하세요
능력을 알아줄겁니다 힘내세요 토닥토닥~